루주즈
루주즈(陆久之, 1902년 1월 29일 ~ 2008년 2월 12일)는 중화민국 총통을 지낸 장제스(蔣介石)의 둘째 사위이며 만년에는 중공 본토에서 정치가와 회고록 작가 활약을 하였다.
루주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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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이름 | 陆久之 |
개인정보 | |
출생 | 1902년 1월 29일 청나라 후난성 창사 |
사망 | 2008년 2월 12일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 (106세)
교파 | 개신교(감리회) |
교파 | 개신교(감리회) |
배우자 | 장야오광(蔣瑤光) |
가족 | 자녀는 슬하 2남 1녀 |
전직 | 중국공산당 특임행정촉탁위원 |
학력 | 일본 와세다 대학교 정치경제학과 학사 |
생애
편집어린 시절
편집청나라 후난성 창사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청나라 푸젠 성 푸저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05년 일가족과 함께 청나라 장쑤성 상하이에 이주하여 이후 줄곧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청년 시절과 그 이후
편집1929년 일본 와세다 대학교 정치경제학과를 나온 그는 일본공산당 당무위원 겸 국제연대위원 직을 1929년에서부터 1946년까지 지냈으며 일본공산당 탈당하고 나서 그 이후 1946년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에서 장제스 중화민국 국민정부 총통의 서녀(庶女)인 19년 연하녀 장야오광(蔣瑤光)과 결혼하여 그 후 그녀와의 사이에서 슬하 2남 1녀를 두었다. 그리고 한편 1949년 9월 9일을 전후하여 중국 본토(中國 本土)가 공산화되자 잠시 중화민국 타이완 성 타이베이에 이주하였지만 다시 부인 장야오광(蔣瑤光)과 자녀들을 비롯한 직계 일족들을 동반하여 홍콩(香港)을 거쳐 마카오(澳門)에 귀환하였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에 건너갔다가 일족들과 함께 1994년 중화인민공화국 본토 상하이에 재귀환하여 1994년에서부터 1995년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특임고문 직위를 1년간 잠시 지냄에 이어 1995년에서부터 이듬해 1996년까지 중국공산당 특임촉탁위원을 역임하였다.
사망
편집2008년 2월 12일,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서 부인 장야오광과 장남 내외가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106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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