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비린
리바비린(ribavirin)은 항바이러스제이다. 주로 C형 간염 치료에 쓰인다.
체계적 명칭 (IUPAC 명명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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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3R,4S,5R)-3,4-dihydroxy-5-(hydroxymethyl)oxolan-2-yl]-1H-1,2,4-triazole-3-carboxamide | |
식별 정보 | |
CAS 등록번호 | 36791-04-5 |
ATC 코드 | J05AB04 |
PubChem | 37542 |
드러그뱅크 | DB00811 |
ChemSpider | 34439 |
화학적 성질 | |
화학식 | C8H12N4O5 |
분자량 | 244.206 |
SMILES | eMolecules & PubChem |
유의어 | 1-(β-D-Ribofuranosyl)-1H-1,2,4-triazole-3-carboxamide |
약동학 정보 | |
생체적합성 | 45% oral (without food), about 76% with fatty meal |
동등생물의약품 | ? |
약물 대사 | Metabolized to 5'phosphates, de-riboside, and deriboside carboxylic acid |
생물학적 반감기 | 12 days - Multiple Dose; 120-170 hours - Single Dose |
배출 | 10% fecal, remainder in urine (30% unchanged, remainder metabolites) |
처방 주의사항 | |
임부투여안전성 | US: X; AU: X |
법적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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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 방법 | Liquid for inhalation; oral capsule and tablet |
역사
편집1971년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1986년에 판매 허가되었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아서 WHO 필수 의약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복제약이 많이 판매중이며, 미국에서는 리바비린 치료시 200달러 이상이 든다.
신종 코로나
편집2002년 사스 당시, 감염환자에게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만성 C형 간염치료제)을 투여했을 때 치료 효과가 있었다.
2015년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에서, 지금은 잘 안 쓰이지만 오랫동안 C형간염 치료에 사용한 인터페론,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 병용요법이 메르스 치료에 대한 구원투수 역할을 했었다.
2015년 메르스 감염 치료지침에는 리바비린, 인터페론,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의 병합요법이 명시돼 있다.
서울 한 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 때 2차 감염된 환자에게 리바비린, 인터페론, 오셀타미비르 등을 한꺼번에 투약해 효과를 본 적이 있어서 아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 과정도 비슷할 것이라고 보았다.
한국에서 2020년 신종 코로나 환자들에게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 C형 간염치료제 리바비린,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을 처방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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