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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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칠엽수(학명: Aesculus hippocastanum) 또는 마로니에(프랑스어: marronnier)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그 모양은 칠엽수와 매우 비슷하지만, 꽃차례의 곁가지가 크게 뻗어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는 점과 꽃잎이 짙은 분홍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또한 칠엽수와 달리, 열매의 바깥면에 밤송이와 같은 가시가 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
가시칠엽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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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장미군 |
목: | 무환자나무목 |
과: | 무환자나무과 |
아과: | 칠엽수아과 |
속: | 칠엽수속 |
종: | 가시칠엽수 |
학명 | |
Aesculus hippocastanum | |
L. |
열매는 밤과 닮았지만, 사포닌과 글루코사이드가 들어있는 등 약한 독성을 띄고 있어서 먹을 수 없다.
개체로서 유명한 마로니에 나무로는 안네 프랑크가 일기에서 자주 언급했던 나무인 ‘안네 프랑크 나무’가 있다. 2010년 폭풍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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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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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 있었던 안네 프랑크 나무 (2006년)
참고 문헌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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