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로세서 복합 소단위체 DGCR8

마이크로프로세서 복합 소단위체 DGCR8(디조지 증후군 임계 영역 8) 은 인간에서 DGCR8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는 단백질이다.[4] 다른 동물, 특히 일반적인 모델 생물초파리예쁜꼬마선충에서 단백질은 Pasha(Drosha의 짝)로 알려져 있다.[5] RNA 간섭 경로의 필수 구성 요소이다.

DGCR8
사용 가능한 구조
PDB동원체 검색: PDBe RCSB
식별자
다른 이름DGCR8, C22orf12, DGCRK6, Gy1, pasha, Pasha, DGCR8 microprocessor complex subunit, microprocessor complex subunit
외부 IDOMIM: 609030 MGI: 2151114 HomoloGene: 11223 GeneCards: DGCR8
RNA 발현 패턴
Bgee
인간(동원체)
최상위 발현
추가 참조 발현 데이터
BioGPS




추가 참조 발현 데이터
위키데이터
인간 보기/편집쥐 보기/편집

기능 편집

소단위 DGCR8은 세포핵에 국한되어 있으며 microRNA(miRNA) 처리에 필요하다. 이것은 RNase III 효소인 다른 소단위 드로샤에 결합하여 pri-miRNA로 알려진 1차 전사체를 pre-miRNA로 알려진 특징적인 줄기 루프 구조로 절단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복합체를 형성하고, 이 복합체는 이후 다이서에 의해 miRNA 단편으로 추가 처리된다. DGCR8은 RNA 결합 도메인을 포함하며 Drosha에 의한 처리를 위해 안정화하기 위해 pri-miRNA에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6]

DGCR8은 일부 유형의 DNA 복구에도 필요하다. 전사 결합 뉴클레오티드 절단 복구(TC-NER) 동안 UV 유도 DNA 광산물의 제거는 세린 153에서 DGCR8의 JNK 인산화에 따라 달라진다.[7] DGCR8은 마이크로RNA 생합성에서 기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활성은 UV 유도 광생성물의 DGCR8 의존적 제거에 필요하지 않다.[7] 과산화수소( H2O2 )로 인한 산화적 DNA 손상의 복구를 위해서는 뉴클레오티드 절단 복구도 필요하며 DGCR8이 고갈된 세포는 H2O2에 민감하다.[7]

각주 편집

  1. GRCh38: Ensembl release 89: ENSG00000128191 - 앙상블, May 2017
  2. “Human PubMed Referenc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3. “Mouse PubMed Referenc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4. “Entrez Gene: DGCR8 DiGeorge syndrome critical region gene 8”. 
  5. “Processing of primary microRNAs by the Microprocessor complex”. 《Nature》 432 (7014): 231–5. Nov 2004. doi:10.1038/nature03049. PMID 15531879. 
  6. “Characterization of DGCR8/Pasha, the essential cofactor for Drosha in primary miRNA processing”. 《Nucleic Acids Research》 34 (16): 4622–9. 2006. doi:10.1093/nar/gkl458. PMC 1636349. PMID 16963499. 
  7. “DGCR8 Mediates Repair of UV-Induced DNA Damage Independently of RNA Processing”. 《Cell Rep》 19 (1): 162–174. 2017. doi:10.1016/j.celrep.2017.03.021. PMC 5423785. PMID 28380355. 

추가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