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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수(馬河秀, ? ~ 1597년)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자는 선천(先天), 호는 주촌(舟村),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선공감주부(繕工監主簿)를 역임하고, 명량해전(鳴梁海戰)에서 전사하였다.

생애편집

장흥부원군(長興府院君) 충정공(忠靖公) 마천목(馬天牧)의 7세손이며, 장흥 마씨 조은공파(釣隱公派) 파조 마전(馬腆)의 6세손이다.

1564년(명종 19) 무과에 합격하여 선공감주부(繕工監主簿)를 역임하였다. 임진왜란거북선 건조에 참여하여 이순신(李舜臣)을 도왔다.

1597년 이순신이 투옥되자 관직을 사퇴하였다가, 이순신이 다시 통제사(統制使)가 되어 전라도 회령포(會寧浦)에 이르렀을 때 네 아들과 향선(鄕船) 10여척을 거느리고 이순신을 배후에서 도왔다.

그 해 9월 명량해전(鳴梁海戰) 때에는 왜선에 포위되어 포위되어 고전하던 중 적탄을 맞고 전사하였다. 명량해전에서 아들 마성룡(成龍)·마위룡(爲龍)·마이룡(而龍)·마화룡(化龍) 4형제도 용감하게 싸워서 승전하였다.

마하수는 후에 병조참판에 추증되고, 경기도 충현사(忠顯祠)에 배향되었다.

가족편집

  • 아들 : 마성룡(馬成龍)
  • 아들 : 마위룡(馬爲龍)
  • 아들 : 마이룡(馬而龍)
  • 아들 : 마화룡(馬化龍)

후손편집

2014년 명량대첩축제에서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이순신 장군 후손, 오극신, 마하수, 양응지 등 해남과 진도 지역 의병 후손, 왜군 장수였던 구루지마 후손, 정유재란에 참전한 중국 진린 장군의 후손들이 해전 재현을 관람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1]

참고 문헌편집

  •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
  • 『충무공전서(忠武公全書)』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