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루스 시에베르시

신강야평과(Malus sieversii)는 장미과 사과나무속의 식물이며 사과의 원생종들 중 한 종이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남부가 원산지이다. 현재 멸종위기종이다.

신강야평과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장미목
과: 장미과
속: 사과나무속
종: 신강야평과
학명
Malus sieversii
(Ledeb.) M.Roem.

학명이명

Malus turkmenorum Juz. & Popov

보전상태


취약(VU): 절멸가능성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이 나무는 5~12m까지 자라는 활엽수이며, 한국의 사과와 비슷하다. 최대 7cm 지름의 푸밀라와 현대 사과 품종을 제외하면 신강야평과의 열매가 가장 큰 편이다. 가을에는 빨갛게 단풍이 든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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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ticipants of the FFI/IUCN SSC Central Asian regional tree Red Listing workshop, Bishkek, Kyrgyzstan (11-13 July 2006) (2007). Malus sieversii.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IUCN) 2007: e.T32363A9693009. doi:10.2305/IUCN.UK.2007.RLTS.T32363A9693009.en. 2017년 1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