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날
머슴날은 한국 민간의 세시 풍속으로, 음력 2월 1일에 농가에서 머슴에게 술과 음식을 내놓고 위로하며 농사를 부탁하는 날이다.[1][2]
머슴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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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름 | 머슴날 |
다른이름 | 노비일, 일꾼날 |
장소 | 한국 |
중요도 | 농사철이 시작됨 |
날짜 | 음력 2월 1일 |
2024년 | 3월 10일 (일) |
2025년 | 2월 28일 (금) |
2026년 | 3월 19일 (목) |
2027년 | 3월 8일 (월) |
축제 | 송편 |
관련 | 중화절, 노동절 |
정월 대보름에 세웠던 볏가릿대를 내려서 그 속에 넣었던 곡식으로 송편 따위의 떡을 만들어 나이수 대로 먹고, 머슴들끼리 모여 풍물을 치며 노래와 춤을 추었다고 한다. 노비일, 일꾼날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