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황새

먹황새는 황새목 황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드문 겨울철새이다.

Picto infobox reptile.png
먹황새
Ciconia nigra 1 (Marek Szczepanek).jpg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황새목
과: 황새과
속: 황새속
종: 먹황새
학명
Ciconia nigra
Linnaeus, 1758
먹황새의 분포
Ciconia nigra distr.png
보전상태
Status iucn3.1 LC (ko).svg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logo.svg IUCN 3.1[출처 필요]
ROKME Species Status Class I Endangered.svg
멸종위기Ⅰ급: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음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

CITES Logo.tifCites II.svg
CITES Ⅱ: 거래 규제 필요
평가기관: CITES[2]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먹황새(먹황새)
천연기념물 제200호
지정일 1968년 5월 31일
소재지 전국 일원
천연기념물 먹황새(먹황새) | 국가문화유산포털

생태편집

 
Ciconia nigra

몸길이는 약 96cm로 머리·목·윗가슴·등은 검은색으로 광택이 나고 배는 흰색이며, 다리와 부리는 붉은색이다. 눈 주위는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붉은색을 띤다. 내륙의 평야, 논이나 산악의 작은 골짜기에 서식한다. 인적이 드문 곳의 소나무 등의 고목 위나 암벽이 움푹 들어간 곳에 둥지를 틀고 3-5월에 흰색 알을 3-5개 낳으며 민물고기·갑각류·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유럽·아프리카·러시아·중국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0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섹스ㅔ 서는 1968년까지 안동시 도산면 강송리 절벽에서 서식한 것을 끝으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최근 몇 년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3]

각주편집

  1. 국립생물자원관. “먹황새”.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2. 국가생물다양성센터. Ciconia nigra (Linnaeus, 1758) 먹황새”.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 
  3. “먹황새, 함평 대동지 월동”. 《함평·로컬 타임즈》. 2010년 1월 13일. 2018년 8월 1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