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 옥스포드절 영국에서 살았던 알로사우루스상과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알맞은 돌기 도마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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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범위: 쥐라기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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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역: | 진핵생물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파충강 |
| 목: | 용반목 |
| 아목: | 수각아목 |
| 과: |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 |
| 아과: |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아과 |
| 속: |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속 (Metriacanthosaurus) |
| 종: |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파르케리 (M. parkeri) |
| 학명 | |
| Metriacanthosaurus parkeri | |
| von Huene, 1923 | |
특징 편집
우선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몸길이 8m의 중대형 수각류이며 이들은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의 대표 속들 중 하나이다. 속명의 유래가 된 등의 돌기는 다른 알로사우루스상과의 공룡들보다 높지만, 같은 알로사우루스상과에 속하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것보단 낮다. 몸무게는 미국 고생물학자 그레고리 S. 폴이 1998년에 1t 정도로 추정했지만 현재는 2t 정도로 추정치가 수정된 상태.
이들은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나 케티오사우루스, 렉소비사우루스 등과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사 편집
옥스포드클레이층(Oxford Clay Formation)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것이 부분적으로 발견된 등뼈, 다리뼈, 엉덩이뼈뿐이라서 형태 복원 과정에서 비슷한 공룡들을 참고하였다. 1923년 독일의 고생물학자 프리드리히 폰 후에네는 메갈로사우루스에 속하는 종이라 여겨 '메갈로사우루스 파르케리'로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1964년, 메갈로사우루스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라는 새로운 과가 만들어져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