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뉴질랜드의 여자 정치인
멜리사 지연 리(영어: Melissa Ji-Yun Lee, 1966년~)는 뉴질랜드의 정치인으로 현재 뉴질랜드 경제개발부 장관과 뉴질랜드 소수민족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어 이름은 이지연이며 1988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1]
멜리사 리 Melissa Lee | |
|---|---|
.png) 멜리사 리(2023년) | |
| 본명 | Melissa Ji-Yun Lee |
| 출생 | 1966년(57-58세) 대한민국 |
| 성별 | 여성  |
| 국적 | 대한민국→ 뉴질랜드 |
| 정당 | 뉴질랜드 국민당 |
공직 경력 | |
| 제11대 뉴질랜드 경제개발부 장관 | |
| 임기 | 2023년 11월 27일~ |
| 지명자 | 크리스토퍼 럭슨 |
| 전임 | 바버라 에드먼스 |
| 제2대 뉴질랜드 소수민족부 장관 | |
| 임기 | 2023년 11월 27일~ |
| 지명자 | 크리스토퍼 럭슨 |
| 전임 | 프리얀카 라다크리슈난 |
| 제28대 뉴질랜드 미디어통신부 장관 | |
| 임기 | 2023년 11월 27일~2024년 4월 24일 |
| 지명자 | 크리스토퍼 럭슨 |
| 전임 | 윌리 잭슨 |
| 후임 | 폴 골드스미스 |
| 제49·50·51·52·53·54대 뉴질랜드 의회 의원 | |
| 임기 | 2008년 11월 8일~ |
2008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뉴질랜드 국민당 소속 대의원에 당선되었고 2023년 11월 뉴질랜드 경제개발부 장관, 뉴질랜드 소수민족부 장관, 뉴질랜드 미디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2024년 4월 뉴질랜드 미디어통신부 장관에서 내려왔다.
생애
편집1966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호주 디킨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고 1988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20년간 기자와 뉴스 앵커로 활동했다. 15년간 뉴질랜드의 공영 방송인 TVNZ에서 아시아인 문화와 이슈를 다룬 프로그램 진행자 및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2008년 뉴질랜드 국민당 소속으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2020년에는 국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6선 국회의원이 되었다.[2] 2023년 뉴질랜드 집행위원회 장관을 거쳐 2023년 11월 27일 뉴질랜드 새 정부 출범식에서 경제개발부, 소수민족부, 미디어통신부 등 3개 부서의 장관에 임명되었다.[3] 그녀는 2024년 4월 뉴질랜드 미디어통신부 장관에서 내려왔다.
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김보라 (2023년 11월 27일). “뉴질랜드서 첫 한인 장관…“본인 멜리사 이지연은” 한국어로 선서”. 《네이버 뉴스》. 동아일보. 2024년 5월 9일에 확인함.
- ↑ 고한성 (2020년 10월 17일). “뉴질랜드 5선 의원 멜리사 리 "한국 문화 알리는 데 힘쓰겠다"”. 2022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한인동포 멜리사 리, NZ 정부 입각”. 《topdigital》. 연합뉴스. 2023년 11월 27일. 2024년 5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