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동 (부산)
명지동(鳴旨洞)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남부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2개의 행정동(명지1동, 명지2동)이 설치되어 있다.
명지제1동 鳴旨第1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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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Myeongji 1(il)-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법정동 | 명지동 |
관청 소재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영강길19번길 58 |
지리 | |
면적 | 12.4 km2 |
인문 | |
인구 | 35,992명(2022년 3월) |
세대 | 15,988세대 |
인구 밀도 | 2,9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명지1동행정복지센터 |
명지제2동 鳴旨第2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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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Myeongji 2(i)-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법정동 | 명지동 |
관청 소재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11로 33 |
지리 | |
면적 | 3.25 km2 |
인문 | |
인구 | 30,357명(2022년 3월) |
세대 | 10,095세대 |
인구 밀도 | 9,34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명지2동 행정복지센터 |
역사
편집1978년 2월 15일 김해군 명지면 대부분(신호리는 녹산면으로 이관)이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면서, 편입된 법정리 전체가 법정동 명지동으로 통합되었다.
2018년 1월 1일에 명지동의 행정동이 북쪽의 명지1동과 남쪽의 명지2동으로 분동하였다.
남부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2008년 12월부터 2015년 초까지 명지2동 지역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고, 2015년 6월부터 명지1동 지역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명지국제신도시가 개발 중이다.
지명의 유래
편집1550년(조선 중종 25년)에 펴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명지도(鳴旨島)에 관한 기록이 있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명지도(鳴旨島)'라고 표시되어 있다.[1]
명지(鳴旨)라는 이름은 자연재해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마다 섬의 어딘가에서 먼저 변(變)을 예고하는 북소리, 종소리 같은 소리가 섬 전체에 울려 퍼졌다는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2]
주거
편집아파트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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