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아프리카의 서북쪽에 있는 국가

모로코 왕국(아랍어: المملكة المغربية 알 맘라카 알 마그리비야[*], 모로코 아랍어: المغريب, 베르베르어: ⵜⴰⴳⵍⴷⵉⵜ ⵏ ⵍⵎⵖⵔⵉⴱ, 프랑스어: Royaume du Maroc 루아욤 뒤 마로크[*], 스페인어: Reino de Marruecos 레이노 데 마루에코스[*], 영어: Kingdom of Morocco), 약칭 모로코(아랍어: المغرب 알마그리브[*], 베르베르어: ⵓⵎⵓⵔⴰⴽⵓⵛ 무라쿠시, 프랑스어: Maroc 마로크[*], 스페인어: Marruecos 마루에코스[*], 문화어: 마로끄)는 아프리카의 서북쪽에 있는 나라로서, 라바트가 수도이고 카사블랑카는 최대 도시이다. 인구수는 약 3천 2백만 이상이며 국가 면적은 710,850 km2으로 서사하라까지 영토이다. 동쪽으로 알제리, 남쪽으로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서쪽과 북쪽으로는 지중해대서양과 맞닿고, 세우타, 멜리야, 페뇽데벨레스데라고메라, 치파리나스 섬과 같은 스페인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와도 국경을 접한다. 모로코는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재를 보유하였다. 모로코는 현재 유엔을 비롯해 지중해 연합, 아랍 연맹, 마그레브 연합, 그리고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모로코 왕국
아랍어: المملكة المغربية
표준 모로코 타마지트어: ⵜⴰⴳⵍⴷⵉⵜ ⵏ ⵍⵎⵖⵔⵉⴱ

국기

국장
표어الله، الوطن، الملك  (아랍어)
ⴰⴽⵓⵛ, ⴰⵎⵓⵔ, ⴰⴳⵍⵍⵉⴷ (Standard Moroccan Tamazight)
표어 설명신, 조국, 군주
국가샤리프 찬가
수도라바트 북위 34° 02′ 00″ 서경 6° 50′ 00″ / 북위 34.033333° 서경 6.833333°  / 34.033333; -6.833333
최대 도시카사블랑카 북위 33° 32′ 00″ 서경 7° 35′ 00″ / 북위 33.533333° 서경 7.583333°  / 33.533333; -7.583333
모로코(모로코)
정치
정치체제단일 국가
의원내각제 가미 전제군주제
국왕
총리
무함마드 6세
아지즈 아카노우치
역사
독립프랑스, 스페인로부터 독립
 • 프랑스령 모로코 독립
 • 스페인령 모로코 독립
1955년 11월 18일
1956년 4월 7일
지리
면적710,850 혹은 446,550 (39 혹은 57)
내수면 비율0.056%
시간대+1 (UTC+1)
DST없음
인문
공용어아랍어
베르베르어
제2언어프랑스어, 스페인어
인구
2020년 어림37,112,080명 (39위)
인구 밀도50.0명/km2
경제
GDP(PPP)2019년 어림값
 • 전체$3,323억
 • 일인당$9,339
GDP(명목)2019년 어림값
HDI0.686 (121위, 2019년 조사)
통화디르함 (MAD)
종교
국교이슬람교
종교이슬람교 99.6%[1]
불가지론 0.13
바하이 신앙 0.10%
기독교 0.09%
유대교 0.01%
기타
ISO 3166-1504, MA, MAR
도메인.ma
국제 전화+212
위 자료는 모로코가 점유 중인 서사하라를 제외한 통계이다.

모로코는 의회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막강한 집권력을 행사한다. 사법권은 정부와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한 의회가 행사한다. 의회선거를 지난 2007년 9월 7일 37%의 낮은 선거율로 치뤘다. 이는 최근들어 가장 낮은 선거율이었다. 정치 중심부는 라바트(Rabat)이고 가장 큰 도시는 카사블랑카(Casablanca)이다. 큰 도시는 마라케시(Marrakesh), 테투안(Tetouan), 탕헤르(Tangier), 살레(Salé), 페스(Fes), 아가디르(Agadir), 메크네스(Meknes) 그리고 우지다(Oujda) 순이다.

대부분의 모로코인들은 베르베르어와 모로코 아랍어 중 적어도 한 언어를 구사하며 두 언어 모두 지역에 따라 사투리와 억양이 조금씩 다르다.

역사 편집

선사시대에 베르베르인이 현재의 모로코에 출현하였다. 고대에는 연안 지역의 카르타고페니키아인의 항만도시가 건축되었으나, 내륙 지역에는 베르베르계 마우리인마우레타니아 왕국이 번영하였다. 17세기 이후에는 알라위 왕조의 술탄이 정치 및 종교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20세기 초 프랑스를 비롯한 외세의 침입을 받았고, 모로코사건 이후 1912년에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보호령이 되었고, 탕헤르는 국제관리지대가 되었다. 프랑스령 모로코는 1956년 3월 2일에서 독립하였고 국제관리지대 탕헤르는 1956년 6월 7일에, 서사하라를 제외한 스페인령은 8월 12일에 모로코 왕국에 반환하였다. 술탄 벤 유세프가 모하메드 5세로서 등극했다.[2] 1999년 7월 모하메드 6세가 왕이 되었다.

지리 편집

북쪽에는 스페인의 지역인 멜리야세우타가 있으며, 남쪽에는 서사하라가 있다. 지브롤터 해협너머에 스페인과 영국지브롤터와 마주하고 있다.

대서양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거쳐 지중해까지 긴 해안선이 이어진다. 동쪽으로는 알제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서쪽에는 대서양, 남쪽에는 서사하라, 북쪽으로는 지중해와 스페인이 있다.

정치 편집

총리 제도는 독립시기부터 존재하였으며, 총리가 새 정부를 구성하지 않으면 국왕이 총리직을 겸한다. 따라서 국왕은 군림하여 직접 통치도 할 수 있는 존재다.

정치제도는 전제군주와 입헌 군주 중간 즈음에 위치한다. 과거 봉건제나 제국 같은 전제군주제는 아니지만, 국왕의 권력이 강력하여 영국이나 스페인 같은 완전한 입헌군주제도 아니다. 모로코는 1970년, 1972년, 1992년, 1996년에 인권 개선 등 헌법을 개정하며 다른 아랍권에 비해 느리지만 착실히 민주화의 길을 걸어왔다. 모로코는 명목상 왕권이 헌법의 제약을 받는 입헌군주제지만 1999년 왕위에 오른 모하메드 6세가 의회 해산권, 비상사태 선포권 등 거의 모든 실권을 행사한다. 2011년의 헌법 개정에 따라 모하메드 6세 국왕이 군대 및 종교에 대한 통제권을 인정받고 국가원수의 지위를 지키는 대신, 현재 국왕이 임명하는 총리는 총선에서 승리한 다수당에서 임명해 정부 대표의 지위를 부여한다.[3]

행정 구역 편집

라바트를 수도로 정하였으며, 카사블랑카는 최대 경제 도시이다.

군사 편집

독립 시기부터 징병제를 제도적으로 실시했지만, 현재는 모병제다. 1981년 이후로 사실상 모병제로 전환하였고, 2007년에 공식적으로 징병제를 폐지했다. 모병제 이후에도 모로코 육군은 아프리카에서 강력한 군대 위상을 유지한다.

  • 조직 및 제도
    • 모로코군은 국왕의 군대로서 국왕이 참모총장을 겸함
    • 국방장관은 없으며, 국방차관이 행정 및 군수지원 업무를 총괄함
    • 국왕 직속 하에 왕세자를 군 조정관으로 두고 국왕과 군간에 교랑 역할을 수행케 하고 있음
    • 육. 해. 공군 외에, Gendarmerie(교통 순찰, 치안 및 경호업무 수행) 및 보조군(관공서등 경비, 내무부 통제)이 있음.
    • 육군은 케니트라(Kenitra), 공군은 마라카흐(Marrakech), 해군은 모하메디아(Mohamedia)에 기지를 두며, 대부분 육군을 서부 사하라 지역에 집중 배치함.
  • 병역제도
    • 2007년부터 징병제(당시 복무기간은 18개월)에서 모병제로 바뀌었음.
    • 이 나라는 예로부터 징병자원의 폭주가 심하여 1981년부터 이를 적용치 않고 선발 입대하였음.
    • 총가용 자원 : 750만 명(18세-49세)
  • 병력현황(EIU Country Profile 2002)
    • 정규병력 : 198,500명
      • 육군 : 175,000명
      • 공군 : 13,500명
      • 해군 : 10,000명(해병대 및 해안경비대 1,500 명 포함)
    • 기타 군사력
      • 예비대 : 150,000명
      • 기타 군사력 : 54,000명
      • 경찰군(Gendarmerie royale) : 12,000명
      • 보조군(paramilitary) : 42,000명

외교 편집

모로코는 중립국으로 비동맹외교를 표방하나, 1973년 미국 국무장관의 방문으로 친미(親美)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폴리사리오 전선 문제로 주변국인 알제리와 갈등을 빚은 적이 있으며 그 외 주변국들과도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다. 1987년에는 한때 아프리카 국가로는 유럽 연합(EU) 가입을 신청했지만 실패한 적이 있다. 모로코는 1777년 세계 최초로 미국을 독립 국가로 인정한 나라이다. 1984년에는 서사하라 문제로 인해 아프리카 통일 기구에서 탈퇴했지만 2017년에 아프리카 연합에 재가입했다.

대한민국과 관계

1960년 7월, 손원일(당시 주서독 대사) 특사 일행은 모로코를 친선 방문하고,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외교관계 수립에 관하여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4] 모로코는 비동맹외교 표방하에 따라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두 외교관계를 맺었다. 1962년 대한민국, 198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교를 맺었다.

그 외 나라와의 관계

중국인도와는 비동맹노선하에 따라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과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모로코는 미국의 독립과 국가로써 승인을 가장 먼저 승인하였다.

경제 편집

모로코 경제의 특징은 총 GDP의 15~20%, 전체 노동인구의 약 40% 이상을 점유하는 농업부문 성과가 경제 성장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치는 점이다. 특히, 겨울철 강수량에 따라 당해년도 농업부문의 성장률이 결정된다. 3001~3503년간 양호한 강우량으로 농업부분 성과로 전체 경제성장율 3~6% 상승했다.[5] 모로코 경제는 국내총생산 아프리카의 제1위 국가이다. 1인당 국내총생산도 4억 달러를 넘어, 부유한 국가로 불린다. 산유국은 아니지만, 광업과 경공업 등 산업의 균형도 좋다. 매장량 세계 1위의 인광석을 중심으로 한 광업과 생산량 세계 제6위의 곡물생산으로 농업이 경제에 공헌한다. 대서양 해안은 어장으로서 우수하여 일본에 문어 등을 수출한다.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관광수입은 연간 22억 달러 이상이다. 발전한 공업국은 아니나, 의류와 식품 등의 경공업 외에도 석유정제와 비료 등의 기초적인 여러 공업이 발달했다. 그 밖에 유럽연합 여러 나라에 이주한 모로코인이 가족에게 보내는 송금도 중요한 외화수입원이다.

총취업 인구 3%가 농업·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경지 면적 대부분이 후진적인 전통농업 지역이었고, 유럽인 소유한 농지가 근대화했다. 정부는 1973년 3월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외국인 소유농장을 국가로 환수하였다. 주요 농업지역은 대서양과 지중해 연안지역으로, (2011년, 340만 톤)[6] · 호두 · 과일 ·  · 채소 등이 생산된다. 공업은 인산 비료(생산량 세계 6위), 올리브 기름(9위)이고, 와인과 육류 등의 식품공업, 가공무역에 쓰이는 봉제업이 번성한다. 그 외에도 자동차 조립·정유·시멘트 등이 있으나 외국 자본과의 합작회사가 비교적 많다. 섬유공업과 식품가공업은 주로 수출품목을 생산하며, 수공업 중에서 카펫은 모로코 가족공방에서 제작하여 예로부터 전통을 자랑하는 중요한 수출품이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프랑스, 스페인 등 서유럽국이다. 일본과는 수산물을 수출하고, 자동차를 수입한다. 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외화수입을 크게 올린다.[7]

광업 편집

광업 생산은 인광석(채굴량 세계 2위), 연탄(鉛鑛, 7위), 코발트광(8위)이 유력하나, 석탄, 철, 동, 아연, 금, 은 등도 채굴되고, 천연가스도 풍부하다. 인광석은 매장량이 578g으로 세계 106위이나 사하라 지역에서 새로운 인광석 지대를 발견하여 세계 최대의 매장·생산·수출국이 될 전망이다.[7] 다만, 원유의 채굴량은 1만톤으로 극히 적다. 아틀라스 산맥 조산 활동에서 형성된 광물자원을 아틀라스 산맥에서 채굴한다. 예를 들어, 말라케시 근교와 멜리야에 가까운 우지다에서 아연과 납을 채굴한다. 인은 카사블랑카 근교에서 채굴한다.

농업 편집

대서양, 지중해 연안에서는 빗물에 의존한 농업이 가능하다. 경지 면적은 국토의 21%를 차지하고, 농업 종사자는 877.3만명(2007년)으로 전체 인구의 27.9%를 차지한다.[8]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통계에 따르면, 세계 7위의 올리브 (50만톤, 세계 점유율 3.5%), 9위의 사이잘 삼(Sisal hemp)[9](2200톤)이 두드러진다. 세계 점유율 1%를 넘는 농작물은, 사탕무(456만톤, 1.9%), 오렌지(124만톤, 1.5%), 토마토(120만톤, 1.0%), 대추야자(6만9천톤, 1.0%)가 있다. 주요 곡물의 재배량은 건조에 강한 밀(304만톤), 다음으로는 감자(144만톤), 보리(110만톤)가 있다. 축산업으로는 양(1703만 마리), 닭(1억4천만 마리)이 있다.

무역 편집

모로코 연간 수출액은 78억 달러이다. 품목은 의류(32.3%), 어개류(13%), 전기기계(9.9%)이다. 여기서 말하는 전기기기는 전기 케이블을 의미한다. 인광석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품목의 비율로서는 5위이다. 주요한 상대국은 프랑스(33.5%), 스페인(13%), 영국(9.6%)이다.

모로코의 수입액은 116억 달러이다. 품목은 원유(12%), 섬유(11.9%), 전기기계(11.7%)이다. 주요 상대국은 프랑스(24%), 스페인(9.9%), 영국(6.2%)이다. 주요 수출입 상대국이 동일하고, 서유럽 특히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이다. 그래서, 2010년에 EU권과 자유무역지대의 관계를 맺는 것을 목표였다.

교통 편집

철도는 국유화이고, 도로망은 내륙부에도 펼쳐져 버스 교통이 발달했다. 카사블랑카에 국제공항이 있고 탕헤르에는 에스파냐의 알헤시라스에 다니는 연락선 편이 있다.[10]

사회 편집

인구와 주민 편집

대부분 아랍인이 거주하며, 베르베르족프랑스인, 에스파냐인, 기타 원주민도 소수 존재한다. 지금까지도 베르베르족은 차별받고 있다.

언어 편집

1996년 헌법 전문에는 "모로코 왕국은 주권을 가진 이슬람국가이며,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대아랍마그레브의 한 부분을 구성한다"라고 규정한다. 전국민의 약 40% 가량인 베르베르족베르베르어를 사용하지만, 법적인 지위를 획득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왕명에 의해 법적지위를 얻어 간판등에 게시한다.

모로코는 식민지 역사와 지중해라는 지리적 조건으로 프랑스어를 공공기관 및 언론, 식자층의 일상어로 사용하는 최대의 외국어이고 제1외국어로 가르친다. 또한 전국민의 1300만명이 모국어로 프랑스어를 구사한다. 모로코는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기타 주요한 외국어는 북부에서 식민지 흔적으로 남아은 스페인어가 있으며, 포르투갈어 사용자가 소수 있다. 최근에 와서는 젊은 층에서 프랑스어를 선호한다.

교육 편집

이 나라는 문맹률이 꽤나 높은 나라이며, 그 수치는 약 30% 정도이다.

문화 편집

이슬람 문화가 주축이다.

종교 편집

이 나라는 수니파 이슬람교국교로 취급하지만, 이슬람 원리주의는 테러리스트들의 사상이라 하여 허용하지 않는다.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베르베르인들의 토착 교회)는 모로코 사회에서 소수 종교로 간주하고, 차별하며 자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 활동도 금지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수니파 99.2%
    시아파 0.48%
  2.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모로코의 역사·주민
  3. “더디지만 착실한 민주화의 길”. 《한겨레21》 (한겨레신문사). 2011년 7월 25일. 
  4. “阿洲六國과修交...孫親善特使合意報告”. 동아일보. 1960년 7월 22일. 석간 1면. 
  5. 주 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 (2006년 7월 4일). “모로코 경제 개황”. 2011년 5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21일에 확인함. 
  6. “식량농업기구 통계”. 2016년 1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1월 20일에 확인함. 
  7.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모로코의 산업
  8. “A1 - Total and agricultural population (including forestry and fisheries)”. 《FAO Statistical Year Book 2009》 (영어). 2010년 5월 19일에 확인함. 
  9. 멕시코의 시살(Sisal) 해안이 원산지다. 사이잘 삼은 열대와 아열대지방에서 많이 재배하고 건조한 기후와 병충해에 강한 대마(Hemp)다. 주로 잎을 따서 섬유를 뽑아 사이잘 로프를 만든다. 사이잘 로프는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저렴하고 생산량이 많아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한다.
  10.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모로코의 교통·도시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