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

술을 거르고 남은 재강에 물을 타서 뿌옇게 걸러낸 탁주. 해장술의 일종이다.

모주(母酒)는 을 거르고 남은 재강에 물을 타서 뿌옇게 걸러낸 탁주이다.[1] 전주 지역의 모주는 막걸리생강, 대추, 감초, 인삼, 등 여덟 가지 한약재를 넣고 끓여 양이 절반 정도로 줄고 알코올이 거의 없어졌을 때 계핏가루를 넣어 먹는 해장술이다.[2] 알코올 도수는 1% 미만이다.

모주
종류더운술
원산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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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모주”.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7년 8월 14일에 확인함. 
  2. “모주”. 《두피디아》. (주)두산. 2017년 8월 14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