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
모토로라 모빌리티(영어: Motorola Mobility) 미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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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주식회사 |
|---|---|
| 창립 | 2011년 1월 4일 |
| 산업 분야 | 휴대전화 |
| 본사 소재지 |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 |
| 대표자 | 세르지오 부니악 |
핵심 인물 | 산자이 자 단 몰로니 |
종업원 수 | 19,000명 |
| 모기업 | 레노버 |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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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모토로라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 될 때까지 모토로라 내부의 개인용 통신 장비 사업 부문으로서 모토로라의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부로 알려졌다.[1]
2011년 1월 4일, 모토로라 인코퍼레이티드는 휴대전화사업과 본사의사업부분이 불안정적으로 운영됨에대한 걱정과 사업부 실적의 부진으로 인해 모토로라 인코퍼레이티드의 자회사로 분리하기로 결정하였다.[2]
2011년 8월 15일, 모토로라는 더 발전적이고 공격적인 사업을 위해 새로운 모기업을 찾게되고, 대상기업이 된 구글은 인수할 때 각 주당 63%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총 125억 달러(당시 한화 약 13조 5,12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였다.[3]
2012년 12월 20일, 모토로라는 케이블TV 장비와 셋톱박스를 제조하는 홈(Home)사업부를 23억 5,000만 달러에 애리스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4]
2013년 6월 27일, 구글과 모토로라는 기존의 로고를 대신할 로고를 공개하였는데, 새로운 로고는 구글의 색체를 일부 반영하였다.[5]
2013년 12월, 모토로라는 회사 사업부를 휴대전화 제조분야와 기술개발분야로 분리시키기로 결정하였다.[6]
2014년 1월 30일, 구글은 모토로라의 분리된 사업부 중 '스마트폰 제조분야'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고 레노버에게 총 29억 1,000만 달러(당시 한화 약 3조 1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7]
2014년 2월 1일, 구글은 선진기술 및 프로젝트(ATAP) 부문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아라와 같은 '기술개발분야'는 구글이 담당하며 '휴대전화 제조분야'는 레노버가 모기업으로 사업구조가 재편되었다.[8]
사업
편집사업 재기
편집2002년에서 2003년사이, 모토로라의 모바일 디바이스 부서는 기존의 딱딱한 휴대전화에서 사용자의 편의, 디자인, 브랜드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토로라는 사용자 경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됐다.
분리 후
편집2011년 1월 4일, 회사에서 분리된 별도의 독립적인 회사로 거래를 시작했다.[9]
사업구조 재편
편집레노버의 인수에도 불구하고, 모토로라는 경영진과 정책은 유지하며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0]
제품
편집모토로라 V.(브이닷)
편집모토로라 V.(브이닷)은 2000년에 출시된 패션 휴대폰이다. 대표 기종은 한국통신프리텔(현 KT) n016 기종인 V8261이다.
레이저
편집2003년 12월 이후, 모토로라는 레이저를 출시하였다.[11] 레이저는 눈에 띄는 외관과 얇은 두께를 가지고있어, 처음에는 디자인성으로 관심을 끌게되었다.[12] 2006년 7월까지 50만대 이상을 판매하였고, 레이저가 출시된 4년동안, 모토로라는 세계 최고의 판매대수인 130만개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13]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2011년 3월에 출시된 3G 스마트폰이다.
미래
편집2013년 8월 모토로라 기업의 론 부사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우리회사는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추어 적은량의 제품생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며, 론 또한 "구글에서 우리의 임무는 장기적인 혁신을 가지고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14]
기술
편집특허
편집2011년 기준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17,000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현재 출원 중인 7,000개의 특허를 합치면 24,000개 정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수치는 캐나다의 휴대 전화 회사인 노텔의 7,000개에 비하면 매우 많은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15]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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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주민영 (2011년 1월 4일). “모토로라, 2개 회사로 분리...휴대폰 사업 독자 생존 가능할까?”. bloter.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이규하 (2011년 1월 5일). “모토로라 모빌리티, 모토로라로부터 기업분리…독립법인”. 서울신문.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주민영 (2011년 8월 16일). “구글 모토로라 인수, 업계 지각변동 몰고올까”. 연합뉴스.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아리스, 모토로라 홈 비즈니스 사업부 23억달러에 인수”. 《중앙일보》. 2012년 12월 20일. 2018년 1월 20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안희권 (2013년 6월 27일). “모토로라, 구글 색체 가미한 새 로고 공개”. 아이뉴스24.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박정현 (2014년 1월 30일). “레노버, 모토로라 인수로 스마트폰 3위 껑충…"1억대 팔겠다"”. 조선비즈. 2014년 1월 30일에 확인함.
- ↑ 김익현 (2014년 1월 30일). “'모토로라 인수' 레노버, 스마트폰 강자 부상”. 연합뉴스. 2014년 1월 30일에 확인함.
- ↑ 김익현 (2014년 1월 30일). “구글, '조립폰 프로젝트'는 안 넘겼다”. 아이뉴스24. 2014년 1월 30일에 확인함.
- ↑ Motorola Mobility (2011년 1월 4일). “Motorola Mobility Launches as Independent Company”. mediacenter.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윤상호 (2014년 1월 30일). “레노버, 모토로라 인수…세계 스마트폰 3위 경쟁 ‘요동’”. 디지털데일리. 2014년 1월 30일에 확인함.
- ↑ MSNBC (2006년 11월 22일). “Motorola embraces the ethos of cool”. MSNBC.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Kent (2005년 9월 9일). “Razr refresh: Motorola's fashion cell phones”. CNet.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조성훈 (2012년 11월 11일). “스타택·레이저의 추억, 기억하시나요?”. 머니투데이.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TechCrunch (2013년 8월 4일). “The New Motorola Is Focusing On “Very Few” Devices, And A Low-Cost Phone May Be Next”. AOL Inc.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이종현 (2012년 7월 8일). “젤리빈으로 '反애플' 굳히는 삼성·구글”. 조선비즈.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