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흐센 레자이

모흐센 레자이 미르가에드(페르시아어: محسن رضایی میرقائد, 1954년 9월 1일 ~ )는 이란의 보수주의 정치인으로 이슬람이란저항전선 소속이며,[1] 이슬람 혁명 수비대 내에서 공익판별회의 총무를 역임 중인 상급 군관이다.

1980년부터 1997년까지 이슬람 혁명 수비대 총사령관이었다.

혁명 이전 이슬람 반군 반수룬의 일원이었으며, 혁명 이후 이슬람혁명기구전사에 합류했다.[2]

"만년 후보"로 불리는[3] 그는 2009년 대선에 보수 성향 후보로 출마했으나[4] 1.7%를 득표해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당선자), 개혁파 미르호세인 무사비에게도 밀려 3위로 낙선했다.[5] 2013년 대선에도 출마했으나 3,884,412표를 득표해 하산 로우하니, 모함마드 마게르 갈리바프, 라이드 잘릴리에게도 밀려 4위로 낙선했다.

각주 편집

  1. Rohollah Faghihi (2015년 5월 13일). “Iran's Rezaei returns to his military roots”. Al-Monitor. 2016년 6월 29일에 확인함. 
  2. Alfoneh, Ali (2013), 《Iran Unveiled: How the Revolutionary Guards Is Transforming Iran from Theocracy into Military Dictatorship》, AEI Press, 8–10쪽 
  3. Robert Tait (2013년 6월 15일), 《Iran election: Mohsen Rezaei profile》, The Telegraph, 2015년 3월 26일에 확인함 
  4. Nazila Fathi (2009년 4월 23일). “Ex-Leader of Iran's Revolutionary Guards Seeks Presidency”. 《The New York Times》. 2010년 8월 29일에 확인함. 
  5. “Ahmadinejad wins Iran presidential election”. BBC News. 2009년 6월 13일. 2009년 6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