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강 전투

미나토강 전투(일본어: 湊川 (みなとがわ) (たたか) 미나토가와노타타카이[*])는 일본 남북조시대 1336년 7월 4일(음력 5월 25일), 셋츠국 미나토강(오늘날의 효고현 고베시)에서, 규슈에서 동상해온 아시카가 형제의 군세와 그에 맞서 영격한 고아디고 천황 측의 닛타・쿠스노키군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다. 타타라하마 전투에서 군세를 모은 아시카가 세력은 미나토강에서 근황군을 수륙으로 협공했다. 포위된 근황군은 대패하여 대장 쿠스노키 마사시게가 사망하고 아시카가의 교토 입성을 허용했다.

미나토강 전투
엔겐의 난의 일부

1852년 그려진 「미나토강 대합전도」
날짜1336년 7월 4일 (음력 5월 25일)
장소
결과 아시카가씨의 승리
교전국
겐무 신정 아시카가씨
지휘관

닛타 요시사다
와키야 요시스케
오오다치 우지아키
에다 유키요시
키쿠치 타케시게
키쿠치 타케즈미
오야마다 타카이에 
쿠스노키 마사시게 
쿠스노키 마사스에 
쿠스노키 마사우지 
키쿠치 타케요시 
이시이 스에타다 


키시미키타 하루우지

육군


해군

병력
17,500[1] 35,000[1]

각주 편집

  1. Morris, Ivan (1975). 《The Nobility of Failure》. Holt, Rinehart and Winston. 132쪽. ISBN 978003010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