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未來韓國黨, 영어: Future Korea Party)은 대한민국보수주의를 표방하던 정당이며, 상징색은 분홍색이다. 2020년 2월 5일자유한국당위성정당 형식으로 창당했으며, 2020년 5월 29일에 미래통합당(현재의 국민의힘)과 합당하였다.

미래한국당
영어명 Future Korea Party
표어
  • 미래는 한국, 미래는 통합
  • 다시, 미래를 대한민국 편으로
상징색      분홍색 (Happy Pink, #EF426F)
이념 사회보수주의
반공주의
스펙트럼 우익
당직자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김기선
사무총장 염동열
상임고문 권성동, 장석춘
역사
창당 2020년 2월 5일
해산 2020년 5월 29일
분당 이전 정당 자유한국당
통합된 정당 미래통합당
후계정당 미래통합당
예하 부문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2층, 3층 (영등포동7가, 우성빌딩)
국제 부문
자매정당 미래통합당
의석
국회의원
19 / 300
광역단체장
0 / 17
기초단체장
0 / 226
광역의원
0 / 824
기초의원
0 / 2,927

역사편집

이 당은 자유한국당 측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 인원을 분할하여 별도의 당으로 창당한 것이다. 2019년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시 비례한국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하였고, 공식적으로 창당 준비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이미 비례한국당(나중에 자유통일당으로 이름을 바꿈)이라는 다른 창당준비위원회가 등록되어있었기 때문에 비례자유한국당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했지만, 2020년 1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정당의 이름에 '비례'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유권자들이 기존에 등록된 정당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1] 따라서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하였다. 미래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새 당명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이 미래 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 경제 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는데 '미래'라는 이름이 '비례'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을 노린 당명이기도 하다.[2][3] 그리고 2020년 2월 5일, 미래한국당은 창당대회를 개최하며 공식 창당하였으며, 당 대표로 한선교 의원을 추대하였다.[4][5]

2020년 2월 14일, 2020년 1분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상보조금 지급을 앞두고 정운천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에 따라 현역의원 5명 기준을 만족하며, 약 5억 7,000만 원의 경상보조금을 배분받았다.[A]

그러나 3월 19일에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황교안 대표와 잡음이 생긴 한선교가 대표직 사퇴를 밝혔다. 지난 16일 미래한국당 공직자추천위원회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만들어 1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를 거쳤다. 당 최고위원회의 인준은 기다리는 사이, 명단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전달받은 미래통합당 황 대표는 분노를 표출했다. 그 이유는 미래통합당에서 영입한 인재가 당선권인 20번 안에 거의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미래통합당의 의견을 수용해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통합당 영입인재 4명의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조정하기로 결정했으나 통합당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8] 이렇게 비례순번 수정안이 부결되자 한선교는 바로 사퇴하게 된다. 그리고 원유철 의원이 미래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면서 당대표로 입당하게 되었다.[9]

미래한국당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19석을 차지했으며, 21대 총선에 참석한 38개의 비례대표 정당 중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다.[10] 미래한국당은 총선이 끝난 이후에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추진했으나, 원유철 대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영구적 폐지를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11]

역대 지도부편집

당대표편집

대수 당대표 직함 임기 비고
1 한선교 당대표 2020년 2월 5일 ~ 2020년 3월 19일 [12]
2 원유철 당대표 2020년 3월 20일 ~ 2020년 5월 29일

사무총장편집

대수 사무총장 직함 임기 비고
1 조훈현 사무총장 2020년 2월 5일 ~ 2020년 3월 19일
2 염동열 사무총장 2020년 3월 20일 ~ 2020년 5월 29일

초대 지도부편집

2020년 2월 5일 ~ 2020년 3월 19일

2대 지도부편집

2020년 3월 20일 ~ 2020년 5월 29일

역대 정당 당원 및 당내 관련 사안편집

비례대표 순번편집

한선교 대표에서 정한 순번이 논란 끝에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 영입으로 3월 23일 531명에 대한 공천 심사를 통해 당선권을 20위로 하여 확정했다. 당초 한선교 대표 체제에서 선순위였던 후보가 후순위로 밀리거나 5번을 받았던 김정현 변호사와 8번 유튜버 우원재, 9번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대표는 탈락했다.[13][1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내용
  1. 2020년 2월 14일 기준 미래한국당의 제20대 국회의원은 모두 다섯 명(한선교, 조훈현, 이종명, 김성찬, 정운천)으로, 이에 따라 경상보조금 5억 7143만 2000원 배분되었다.[6][7]
출처
  1. 이보배 (2020년 1월 13일). “선관위, '비례○○당' 명칭사용 불허…'비례자유한국당' 못 쓴다(종합)”.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서울). 2020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2. 조민정; 안정원 (2020년 1월 17일). '비례' 못 쓰게 된 비례자유한국당, '미래한국당'으로 변경”. 《연합뉴스》 (서울). 2020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3. '비례' 못 쓰면…발음 비슷한 '미래한국당'
  4. 김지은; 최서진 (2020년 2월 5일). “미래한국당 창당대회…초대 당 대표 한선교 만장일치 추대”.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서울). 2020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5. 김정률; 한재준 (2020년 2월 5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추대…불출마 모아 '기호2번' 간다”. 《뉴스1》. 네이버 뉴스 (서울). 2020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6. 이보배 (2020년 2월 14일). “10개정당에 경상보조금 배분…미래한국, 현역 5명 채워 5억7천(종합)”.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서울). 2020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7. 방현덕 (2020년 2월 14일). “새보수당 정운천 탈당…미래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서울). 2020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8. “황교안 으름장에 엎어진 비례공천...한선교 "통합당 압력". 2020년 3월 19일. 2020년 3월 21일에 확인함. 
  9. '한선교 퇴장' 하루만에 대표 된 원유철... 공병호도 잘렸다”. 2020년 3월 20일. 2020년 3월 21일에 확인함. 
  10. 비례대표 당선인 확정…미래한국 19명·더불어시민 17명·정의 5명
  11. 원유철 “지뢰 제거 않고 지뢰밭 못 건너” 합당 보다 연비제 폐지부터
  12. 홍정규 (2020년 3월 19일). “미래한국 '한선교 체제' 붕괴…통합당 4명 옮겨가 새 지도부(종합2보)”.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보존) (서울). 2020년 3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3월 25일에 확인함. 
  13.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32339777 미래한국당, 비례순번 잠정확정…黃 영입인재들 '당선권' 조정 입력2020.03.23 16:50 수정2020.03.23 16:53]
  14. 총선 D-23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 발표…윤주경 1번, 조수진 5번2020.03.2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