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글로빈

단백질의 종류

미오글로빈(영어: myoglobin)은 포유류 대부분의 근조직에서 발견되는 결합·산소결합 단백질이다. 근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는 주요한 색소이며, 근육이 붉은 색을 띠게 한다.

MB
사용 가능한 구조
PDB동원체 검색: PDBe RCSB
식별자
다른 이름MB, PVALB, myoglobgin, myoglobin, Myoglobin
외부 IDOMIM: 160000 MGI: 96922 HomoloGene: 3916 GeneCards: MB
RNA 발현 패턴
Bgee
인간(동원체)
최상위 발현
최상위 발현
추가 참조 발현 데이터
BioGPS
추가 참조 발현 데이터
위키데이터
인간 보기/편집쥐 보기/편집

헤모글로빈과의 차이점 편집

헤모글로빈과 마찬가지로 미오글로빈은 헴기에 산소를 결합시키는 단백질이다. 헤모글로빈은 4개의 헴을 가지고 있는 반면, 미오글로빈은 1개의 헴을 가지고 있다. 미오글로빈은 헤모글로빈보다 산소에 대한 친화력이 더 높다.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반면, 미오글로빈의 기능은 산소를 저장하는 것이다.

고기 색 편집

미오글로빈은 붉은고기, 붉은살생선의 살과 육즙이 붉은 색을 띠게 한다.[5][6]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GRCh38: Ensembl release 89: ENSG00000198125 - 앙상블, May 2017
  2. GRCm38: Ensembl release 89: ENSMUSG00000018893 - 앙상블, May 2017
  3. “Human PubMed Referenc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4. “Mouse PubMed Referenc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5. Strutner, Suzy (2016년 10월 18일). “스테이크 속 빨간 '피'는 사실 피가 아니다”. 《허핑턴포스트.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6. 이영희 (2017년 4월 30일).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맛과 영양 차이는”. 《연합뉴스.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