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영어: Milkis)는 1989년 4월부터 시중에 판매된 롯데칠성음료청량 음료다. 기본적인 탄산음료의 재료인 옥수수, 당밀, 설탕, 탄산수 등에 우유를 첨가했다. 캔 포장에는 "새로운 느낌"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시중에서 250ml(캔), 500ml(페트), 1.5L(페트) 등으로 판매 중이다.

밀키스
종류청량 음료
제조사롯데칠성음료
판매사롯데칠성음료
원산지대한민국
출시 연도1989년
유사 음료암바사

원재료명 편집

, 액상과당, 설탕, 탈지분유, 탄산가스, 구연산(바나나 맛의 경우 바나나 농축액, 바나나향 포함)

연혁 편집

  • 1990년대 중반까지는 매우 인기 있는 상품이었지만 지금[언제?]은 생산량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시중에서 팔고 있는 상품이다.(2019년 6월~)[1][2]
  • 2000년부터 한국에서 러시아로 수출을 시작했다. 2007년 1200만 달러 이상 수출하였으며, 250밀리리터 캔으로 계산할 경우 7천만 캔 이상이 판매되었다. 독특한 맛과 디자인 덕분에 러시아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3] 러시아에서는 우유, 오렌지, 딸기, 복숭아, 멜론, 망고, 파인애플, 등을 판매하고 있다.[4][5]
  • 이전까지는 국내에는 우유맛만 판매되고 있었으나 2010년 7월 밀키스의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국내에도 바나나 맛과 오렌지 맛을 내놓았다.[6]
  • 2016년 10월 탄산을 넣지 않은 무탄산 워터타입인 밀키스 무스카토를 내놓았다.[7]
  • 아이스크림으로도 만들어져 2018년 4월엔 막대바 형식, 7월엔 튜브 형식의 밀키스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8]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연합뉴스 (2005년 4월 18일). “따봉ㆍ밀키스ㆍ써니텐…'추억의 브랜드' 돌아왔다”. 《조선일보》. chosun.com. 2015년 9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0월 23일에 확인함. 
  2. 연합뉴스 (2007년 5월 8일). “빙과ㆍ음료업계 `이른 더위야 반갑다`”. 《중앙일보》. 2007년 10월 23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러시아에서의 밀키스”. 2016년 4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0월 22일에 확인함. 
  4. Kaverdo: ‘I Love Milkis’ In Russia[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5. “한국 식음료의 해외 인기도”.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6. 머니투데이 (2010년 7월 20일). “밀키스 오렌지‧바나나맛 나왔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0년 8월 24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7. 롯데칠성, 무탄산 워터타입 '밀키스 무스카토' 출시《아시아경제》작성일자 2016-10-01
  8. 이선애 (2018년 7월 18일). “시원한 우유 탄산음료 밀키스, 아이스크림으로 변신”. 《아시아경제. 2019년 1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