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츠해
바렌츠해(-海; 러시아어: Баренцево море, 노르웨이어: Barentshavet, 영어: Barents Sea, 문화어: 바렌쯔해)는 북극해의 일부로 북서쪽으로는 스발바르 제도, 북동쪽은 젬랴프란츠요세프 제도, 동쪽은 노바야제믈랴 제도에 둘러싸인 바다다. 서쪽으로부터는, 노르웨이해와 연결된다. 명칭은 네덜란드의 탐험가 빌럼 바런츠의 이름을 딴 것이다.
바렌츠해 Баренцево мор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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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북극 |
좌표 | 북위 75° 00′ 00″ 동경 40° 00′ 00″ / 북위 75.00000° 동경 40.00000° |
유형 | 바다 |
유입 | 노르웨이해, 북빙양 |
유역국가 | 노르웨이,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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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면적 | 1,400,000km2 |
평균수심 | 23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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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출처 | http://www.imr.no/temasider/havomrader_og_okosystem/barentshavet/Barentshavet/en |
개요편집
난류인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이 미치는 해역에 접한 무르만스크와 바르되는 해수면이 얼지 않는 부동항이다. 북부와 동부, 남부 부근은 겨울에 언다.
2012년 일본 해양연구 및 개발기구는 바렌츠해의 해빙 분포와 일본의 기상 상관관계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바렌츠 해의 해빙이 적은 해는 시베리아 기단이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지도편집
유라시아에서의 바렌츠해의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