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로사우루스

바실로사우루스(Basilosaurus→대왕 도마뱀)는 에오세 말기, 지금으로부터 약 4천만 년 전에서 3천 4백만 년 전까지 서식했던 고래의 5번째 조상이다.

바실로사우루스
화석 범위:
에오세 말기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고래목
아목: 고대고래아목
과: 바실로사우루스과
아과: 바실로사우루스아과
속: 바실로사우루스속
Basilosaurus
  • 바실로사우루스 케토이데스 (모식종)
  • B. drazindai
  • 바실로사우루스 이시스
  • B. wanklyni
  • B. vredensis
  • B. caucasicus
  • B. paulsoni
  • B. puschi
  • B. harwoodi

개요 편집

바실로사우루스의 화석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처음에는 파충류에 속하는 바다 뱀의 화석으로 여겨졌으며, 때문에 도마뱀이라는 뜻의 "사우루스"라고 명명되었다. 한편, 이집트와 파키스탄에서도 이 분류군에 속하는 종이 최소 두 종 더 발견되었다.

형태 편집

바실로사우루스는 뱀과 같은 형태의 길고 가는 몸을 가지고 있었으며 몸길이만 최대 24 미터(80 피트)에 몸무게가 최대 60톤이며 두개골만 2미터로, 동시대의 동물들 중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바실로사우루스는 현대 이빨고래들과 비교할 바 없이 큰 신장을 자랑하며, 아주 작은 퇴화한 뒷다리 또한 고생물학자들의 주요 관심사이며 46cm정도 되는 작은 뒷다리가 있는데 이 뒷다리는 헤엄칠 때에는 쓰이지 않지만 짝짓기시 교미를 유도하고 또한 거대한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오늘날 고래들과는 달리 멜론 오르간시스템(음파 통신)이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할 수 없었고 단독으로 생활했다. BBC 다큐에 도루돈과 함께 등장한다.

생태 편집

바실로사우루스는 주로 상어나 어린 개체의 도루돈, 물고기 같은 해양동물을 비롯하여 메리테리움= 생몰연대가 틀림,메리테리움은 6500만년전에 출몰한 생물임 즉 고래의 첫 조상인 카케쿠스와 생몰연대가 같음 참고로 메리테리움은 코끼리의 첫 조상 입니다 원숭이 같은 육지동물까지 사냥했으며 성질이 난폭해 주변의 동물들의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당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이다. 하지만 대조적으로 새끼와 같이 있는 화석이 발견된 걸로 보아 모성애는 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