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윤기(潘潤沂, 1617년 ~ ?)는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도원(道元)이다.

생애 편집

1617년(광해군 9) 충청도 음성현에서 반명익(潘溟翼)의 아들로 태어났다.

1646년(인조 24년) 생원시에 합격하고,[1] 1648년(인조 26) 식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1652년(효종 3) 성균박사(成均博士), 1653년 사록(司錄)과 승문원교검(承文院校檢)을 지내고,[2] 1654년(효종 5)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이 되었다.[3]

1655년(효종 6) 형조좌랑(刑曹佐郞)을 거쳐 형조정랑(刑曹正郞)을 역임하고,[4] 흥양현감(興陽縣監)이 되었다.[5]

1675년(숙종 1) 봉상판관(奉常判官)을 지내고,[6] 1676년(숙종 2) 회덕현감(懷德縣監)이 되었다.[7]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