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노래미(영어: lingcod)는 쥐노래미과 범노래미속의 현존하는 유일종이다.[1] 학명은 오피오돈 엘롱가투스(학명Ophiodon elongatus).

범노래미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상목: 극기상목
(미분류): 에우페르카리아류
목: 페르카목
아목: 둑중개아목
하목: 쥐노래미하목
과: 쥐노래미과
속: 범노래미속
종: 범노래미
학명
Ophiodon elongatus
Girard, 1854
범노래미의 분포

알래스카 슈마긴군도에서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반도에 이르기까지 북아메리카 서해안(태평양 해안)에 서식한다. 신장과 체중은 최대 152 센티미터, 59 킬로그램까지 자란다.[2] 북미에서 인기 좋은 식용어다. 회색조에 점박이 무늬가 있으나, 요리하면 색깔은 없어진다.[3] 이 색상은 빌리베르딘 색소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나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니다.[4]

각주 편집

  1.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Ophiodon Girard, 1854”. 
  2. (영어) Froese, Rainer; Daniel Pauly, eds. (2010) "Ophiodon elongatus". 피시베이스. 2010년 October월 판.
  3. “EDF Seafood Selector: Lingcod”. 2011년 3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6일에 확인함. 
  4. Bland, Alastair. “Red Fish, Blue Fish: Where The Fish Flesh Rainbow Comes From”. 《the salt》. NPR. 2014년 10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