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경사 탱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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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탱자나무(포항 寶鏡寺 탱자나무)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에 있는 탱자나무이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의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11호 (1974년 12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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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주 |
소유 | 보경사 |
참고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중산리) |
좌표 | 북위 36° 15′ 07.6″ 동경 129° 19′ 04.8″ / 북위 36.252111° 동경 129.3180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현지 안내문
편집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1]
보경사의 탱자나무는 보경사 경내 천왕문 우측 동편 종무소를 사이에 두고 두 그루가 마주보고 있다. 대웅전 쪽의 나무는 지상 160㎝ 위치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원형으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맞은편의 나무는 지상 40㎝ 위치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자라고 있다.[1]
그러나 경내 2그루의 탱자나무 중 태풍 ‘나비’로 고사한 동쪽 탱자나무는 문화재적 가치를 상실하였으므로 2006.01.08. 기념물에서 해제하고 서쪽의 탱자나무의 종자로써 후계목을 이어나가고 있다.[1]
이 나무는 탱자나무로는 보기 드물게 오래된 것으로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1]
일부 해제
편집보경사 경내 2그루의 탱자나무 중 태풍 “나비”로 고사한 동쪽 탱자나무는 문화재적 가치를 상실하였으므로 기념물에서 해제하고, 서쪽 탱자나무의 종자로서 후계목을 이어가고 있다.[2]
참고 문헌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보경사의탱자나무》"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 탱자나무
- 보경사
- 포항 보경사 대웅전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
참고 자료
편집- 포항 보경사 탱자나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