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신왕
백제의 제19대 국왕 (?–427)
(부여구이신에서 넘어옴)
구이신왕(久尒辛王, ? ~ 427년, 재위: 420년 ~ 427년)은 백제의 제19대 국왕이다. 전지왕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팔수부인(八須夫人)이다.
구이신왕
久尒辛王 | |
---|---|
어라하 | |
제19대 백제 국왕 | |
재위 | 420년~427년 |
대관식 | 구이신왕 |
전임 | 전지왕 |
후임 | 비유왕 |
부왕 | 전지왕 |
이름 | |
휘 | 부여구이신(扶餘久尒辛) |
별호 | 없다 |
묘호 | 없음 |
시호 | 없음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미상 |
사망일 | 427년 |
사망지 | ? |
부친 | 전지왕 |
모친 | 팔수부인(八須夫人) |
배우자 | 미상 |
자녀 | 비유왕 부여주 |
종교 | 불교 |
생애
편집아버지인 부여영이 해충을 만나 설례의 반란 소식을 듣고, 서해의 섬에서 잠시 머물렀을 때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1] 《삼국사기》에는 즉위하고 죽은 기록 외에 다른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나, 송서 백제전에서는, 송 태조 유의륭이 원가 2년(425년)에 백제왕이 매년마다 조공을 하여, 왕의 충절을 현창한 것 및 매년 조공을 하러 왔던 일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일본서기에는 목만치라는 사람이 고려 목종 대의 천추태후와 비슷한 난정을 벌였고, 결국 비유왕이 반정을 일으켜 목만치 세력을 제거했다고 되어있다. 구이신왕은 반정 중 목만치 또는 비유왕 두 세력 중 누군가가 살해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기록
편집가계
편집전지왕 腆支王 | 팔수부인 八須夫人 | ||||||||||||||||||
구이신왕 久尒辛王 | |||||||||||||||||||
비유왕 毗有王 | |||||||||||||||||||
일설
편집팔수부인 八須夫人 | 전지왕 腆支王 | 미상 | |||||||||||||||||||||||||||||
구이신왕 久尒辛王 | 비유왕[2] 毗有王 | ||||||||||||||||||||||||||||||
신찬성씨록
편집전지왕 腆支王 | 팔수부인 八須夫人 | ||||||||||||||||||
구이신왕 久尒辛王 | |||||||||||||||||||
부여주 扶餘酒 | |||||||||||||||||||
비유왕 毗有王 | |||||||||||||||||||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전 대 전지왕 |
제19대 백제 국왕 420년 ~ 427년 |
후 대 비유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