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토론:WK리그 구단

마지막 의견: 9년 전 (Footwiks님) - 주제: 분류 이름

분류 이름 편집

국립국어원 한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구단(球團)은 '야구, 축구, 농구 따위를 사업으로 하는 단체'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WK리그에 참가하는 단체들은 프로구단이 아니라 실업구단으로, 축구를 사업으로 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어떤 경기를 위하여 조직한 선수 단체'를 의미하는 선수단(選手團)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부탁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5년 2월 2일 (월) 09:57 (KST)답변

국어사전 정의를 한번 다시 살펴보죠. 구단은 '야구, 축구, 농구 따위를 사업으로 하는 단체'라고 되어 있다고 하셨죠. 그러면 여기서 사업에 대해서 다시 국어 사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이란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함. 또는 그 일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업이라고 하니까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개념에 의거해서 흥행사업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그런 프로스포츠구단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국어 사전의 뜻은 구기 종목을 가지고 예를 들어 특정 대회 참가 목적, 선교 목적, 친목 목적 등등 이렇게 목적을 가지고 계획성 있게 운영하고 경영하는 단체면 어디에다가도 붙일 수 있는 명칭이 구단입니다. 위키백과에 올라올 정도의 규모의 대회들인 WK리그나 K3리그 모두 참가팀들에 대해서 구단이란 용어 써도 전혀 틀린 용례가 아니며 송파구 조기축구대회에 20개 구단이 참가했다 이런 용어 써도 전혀 틀린것이 아닙니다.Footwiks (토론) 2015년 2월 4일 (수) 00:45 (KST)답변
안녕하세요 Footwiks 선생님. 저의 설명이 부족하여 상심하신 것에 대해 저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사업'은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하는 것 혹은 경영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경영'은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을 의미합니다. 그 중 여기서 '기업'은 '영리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일단 축구 리그에 참가하는 팀 중 '기업'인 팀도 있지만 아닌 팀도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영'의 정의에서 말하는 '사업'은 앞서 언급한 뜻과 같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리그를 비롯하여 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축구와 관련된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하는 단체'가 아니라 '선수단'이 참가한다는것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즉 경영하는 프런트가 아니라 선수단이 참가한다는 것입니다.
분류:올림픽 선수단을 비롯하여 이미 기존의 대회에 참가하는 팀 상위 분류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사용하지 않는 용어도 아니고, 제가 지어내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한 용어도 아닌 이미 사용 중인 용어이며, 무엇보다도 정의상 선수단은 틀린 용어가 결코 아닙니다. '구단'에 해당하는 '국가 올림픽 위원회'가 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분류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견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림픽 대회를 비롯하여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팀을 '구단'에 해당하는 '국가 올림픽 위원회'로 분류하지 않고 참가하는 주체인 '선수단'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단의 정의상 축구 등 구기 종목을 사업으로 하는 단체이지만, 알사드 SC를 비롯하여 축구 등 구기 종목만이 아니라 육상 등 구기 종목이 아닌 다른 스포츠도 경영하는 단체도 축구 리그 및 대회에 참가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이 단체는 구기 종목만을 운영하는 단체가 아니므로 구단이라고 정의하는 것보다 구기 종목 및 비구기 종목을 포함하여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이 필요합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선수단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더 적합한 용어가 있다면 제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고견에 저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5년 2월 4일 (수) 11:37 (KST)답변

경영이란 단어의 국어사전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경영은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을 관리하고 운영할때만 쓰일 수 있는 단어가 절대 아닙니다. 비영리 단체 비롯 일개 조기축구팀도 구단을 경영한다는 표현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1.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
2. 기초를 닦고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해 나감
3. 계획을 세워 집을 지음
2. 궁리하여 일을 마련하여 나감. 또는 그런 궁리.

연애 사업, 인생 경영이란 단어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구단 정의에 나오는 사업 혹은 경영이란 단어를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과 연관된 단어라고만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내셔널리그 비롯 프로리그가 아닌 리그들도 참가팀들을 구단이란 용어로 현재도 쓰고 있으며 국어사전의 정의를 문자 하나하나 따져 들어가도 절대 틀린 것이 아닙니다. WK리그 선수단 이런 용어야말로 현재 축구계 비롯, 언론, 축구팬들도 전혀 사용 안 하고 위키백과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구단이란 의미를 경영진 혹은 프런트로 잘못 이해하시는데 구기 종목의 특정 목적을 위해 운영하는 단체로 여기 단체 속에 선수단(선수와 코칭스태프)/Squad + 프런트/Front Office 등등 모든 인적자원인 모두 포함된 되는것입니다. 어떤 특정 대회나 리그에 참가할때 선수+코칭스태프만 참가할 수 있습니까? 이런 선수+코칭스태프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서포트 해 주는 프런트가 당연히 있어야 하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WK리그 구단, 내셔널리그 구단 이런 용어가 훨씬 더 적합니다. 일개 동네 운동회면 선수 혼자서 자기가 참가 신청하고 하루 대회 참가하면 되겠지만 WK리그와 내셔널리그에 선수와 코칭스태프만으로 참가하고 그럴 수 있을까요?

WK리그와 내셔널리그 비롯 위키피디아에 올라올 정도의 대회나 리그에는 '축구와 관련된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하는 단체' 즉 구단이 참가하는 것이 맞는것이고 그러므로 여기 생성되는 WK리그 서울시청 여자축구단 이런 단체들은 구단이란 용어의 카테고리로 묶는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WK리그 선수단 이런 용어가 더욱더 말이 안 되는것이 그러면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이 일개 선수와 코칭스태프로 이루어진 선수단이면 문서에 선수와 코칭스태프 명단만 적어야 되는 것이어야지 구단주와 그 외 등등 이런 내용은 전부 삭제해야 되어야겠습니다.

한국에서 쓰이는 선수단이란 의미는 두가지로 나누어 판단해야 합니다. 첫번째 선수+코칭스태프 (Squad) 이런 의미가 대세로 각 리그 홈페이지의 구단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선수단 소개라는 서브 카테고리에 선수+코칭스태프 소개만 따로 하고 있습니다. Seemorewiki님 주장대로 선수단이란 용어가 더 적합하고 자연스러운것이면 XX 구단 홈페이지 이런 용어보다 XX 선수단 홈페이지 이런 용어가 훨씬 더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이런 용어는 아예 없으며 선수단 소개 이런 서브 페이지가 구단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두번째 올림픽 등등 대회에 참가할때도 선수단이 참가한다는 표현이 많은데 엄밀하게 말하면 불명확한 표현입니다. 올림픽 참가할때 선수와 코칭스태프만 참가하는것이 아니고 역시 행정지원을 하는 임원도 참가를 하기 때문이지만 편의상 실제 경기에 나서는 선수와 코칭스태프 위주로 그리고 영어 TEAM를 일본어로 선수단이라고 번역을 많이 했고 이를 그대로 따라서 이런 오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어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을 TEAM이 참가한다고 했을때 여기 TEAM은 선수단이 아니며 선수+코칭스태프+임원+장비관리사+요리사 이런 모든 인력이 포함된 단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이럴 경우 그냥 영어 그대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TEAM이란 영어가 거의 국어화 되어 있으니 그대로 써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즉 분류:올림픽 선수단도 올림픽 국가대표팀 분류:나라별 올림픽 선수단 이것도 나라별 올림픽 국가대표팀 이런 카테고리명이 더 적합한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수정해 놓고 싶지만 선수단으로 너무 방대하게 잘못 기재되어 있어서 고칠 엄두가 안 나네요.

종합스포츠클럽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단이란 용어가 더 적합하다는 부분도 이해가 안 가는것이 지금 분류상 축구리그에 소속 하는 팀들 분류 테고리 만들때 구단이란 용어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종합스포츠클럽 중의 축구팀 부분을 분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합스포츠클럽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없지만 분류:카타르 스타스 리그 구단 이렇게 만들어서 알 사드 SC를 분류했다고 치면 이게 잘못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것입니다. 알 사드 SC가 종합스포츠 클럽이어서 체조팀이 있다 한들 지금 위키피디아 문서는 알 사드 SC의 축구팀이 가장 유명하고 그래서 축구팀 대표로 해서 만든 문서인데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알 사드 SC가 더욱더 유명한 종합스포츠클럽이 되면 알 사드 SC (축구), 알 사드 SC (체조)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될테고 그때 카타르 체조팀 분류에 알 사드 SC (체조) 문서를 넣으면 됩니다.

선수단이란 용어가 일본 한자에서 온 것으로 아는데 일본도 프로이든 아마든 여자 축구까지 소속팀 카테고리를 만들때 영어 클럽이란 용어를 그대로 쓰고 있지 절대 J리그 선수단 혹은 일본 여자 축구리그 선수단 이런 용어는 안 쓰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기종목은 구단이란 용어가 정의도 더욱더 정확하고 현재 활용도 등등 모든면에서 적합한 용어입니다.

— Footwiks 2015년 2월 4일 (수) 14:53 (KST)

이곳에서 토론이 계속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위 내용에 대한 Footwiks 선생님께서 제 사용자토론에 남긴 의견을 가지고 왔습니다Seemorewiki (토론) 2015년 2월 4일 (수) 15:38 (KST)답변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찾아보니 올림픽 선수단의 경우 위키프로젝트 올림픽에서 토론과 총의를 거쳐 대회명+선수단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을 링크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상위 개념에서 적용되는 개념과 총의에 대해 자신의 생각으로 대회명+선수단이라는 명칭이 잘못되었다고 다른 하위 개념에서 잘못되었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일단 상위 개념의 프로젝트에서 선수단 대신 다른 적합한 이름으로 바꾸자고 토론을 진행하고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어 위키백과까지 검색해오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어와 한국어는 서로 다른 별개의 언어이고, 위키백과 역시 서로 다른 별개의 언어를 바탕으로 별개의 정책과 총의를 가지고 움직입니다. 어떤 낱말의 어원의 유래가 일본어이기 때문에 일본어 위키백과에서의 방식과 일본어를 고려해야한다면, 축구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어원을 찾아 해당 언어의 특성과 해당 언어 위키백과의 방식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인데 쉽사리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올림픽의 경우 선수단이라고 표시한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올림픽을 비롯하여 아시안 게임 등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는 축구 등의 구기 종목을 포함하여 비구기종목까지 모두를 아우르기 때문입니다. 비구기종목이 참가하는 대회의 경우는 구단이라는 명칭이 맞지 않고, 구기종목이 포함된 대회의 경우 같은 대회인데도 종목 마다 다른 이름으로 표기되는 것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기 종목에만 국한되는 단어가 아니라 구기 종목이든, 구기 종목이 아니든 종목에 제한과 차별없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좋은 단어는 없을까요? 일단 기존에 사용하는 상위 총의에 따라, 그리고 막상 떠오르는 단어가 별로 없어서 일단 선수단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봤지만 무조건 선수단만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혹시라도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제안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5년 2월 4일 (수) 15:50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구기종목과 비구기종목 아우르는 용어를 새로 만들 필요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아우르는 용어을 찾는다면 간단하게 선수+코칭스태프+프런트+임직원 모두 아우르는 團이란 용어가 맞겠죠.

그런데 구기종목의 경우는 공을 사용하는 종목이니 공을 뜻하는 球를 앞에 붙인 것이고 아무튼 구단이란 용어는 현재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고 정확한 용례이이 그대로 가면 됩니다. 비구기 종목의 경우는 공을 사용 안 하니 구단이란 용어가 안 맞는것은 동의하며 살펴보니 현재 쓰임새는 바로 종목이름에 단을 붙여서 육상단, 승마단 이렇게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구기 종목은 한국의 승마단 혹은 한국의 육상단 이런 식으로 그냥 종목+단을 붙이던가 團에 해당하는 TEAM이란 용어도 거의 국어화가 되었으니 한국의 승마팀, 한국의 육상팀 이런 분류명을 사용해도 크게 무방해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비구기 종목의 경우 구단이란 용어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구기 종목에서는 쓰지도 않는 선수단이란 용어를 만들어서 WK리그 선수단 이렇게 생소한 용어를 만들어서 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구기종목은 기존대로 구단으로 가면 되고 그래서 K리그 구단, WK리그 구단 이런 식으로 분류시키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단이란 용어는 앞으로 영어에서 SQUAD에 해당하는 용어로 자리잡는 것이 개념상 명확해 보입니다.

아무튼 요점은 구기종목과 비구기종목 아우르는 용어를 머리 짜내서 만들 필요가 없으며 기존 질서를 따라가는 것이 더 낫지 괜히 위키백과에서 억지 신조어 만드는것은 혼란만 더 가중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Footwiks (토론) 2015년 2월 4일 (수) 19:00 (KST)답변

선생님의 의견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저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내자는 것이 아니라 더 적합한 단어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보자는 의미었습니다. 결단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낼 생각도, 위키백과에서 용어를 만들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squad 혹은 squads에 대응하는 용어는 2014년 FIFA 월드컵 선수 명단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이미 '선수단'이 아니라 '선수 명단'이라는 낱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단'이라는 낱말에 대한 Footwiks 선생님의 입장에 대해서는 잘 알겠고 잘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어떤 경기를 위하여 조직한 선수 단체'라고 정의하고 있는 낱말인 '선수단'이 적합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이천 대교 여자 축구단'을 비롯하여 WK리그에 참가하는 축구단은 '어떤 경기를 위하여 조직한 선수 단체'가 아니라는 뜻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이라는 낱말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선수단' 역시 사용 가능한 낱말의 후보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는 낱말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에서 육상단, 승마단과 같은 이름을 언급해주셨는데, 육상 종목과 승마 종목은 그렇게 한다면 왜 축구 종목만 특별하게 '축구단'을 사용하지 않고 '구단'이라고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림픽과 같이 여러 종목이 함께 포함된 대회의 경우 각 종목별로 각기 다른 이름으로 표기해야한다는 의견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비인기 혹은 비주요 종목 선수단의 경우도 아이키도단, 용사자춤단, 드래곤보트단, 셔틀콕단, 크라시단, 밴디단, 보비남단, 우슈단, 풋발리단, 인명구조단과 같이 사전에 정의되지 않은 용어나 신조어를 위키백과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5년 2월 5일 (목) 01:03 (KST)답변
WK리그 선수단이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제가 위에도 설명했듯이 WK리그에 선수단체만 참가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물론 경기에는 선수단 즉 선수단체(선수+코칭스태프)가 참가하지만 이런 경기들로 이루어진 대회에 참가하기 우해 프런트 오피스 비롯 지원스태프들 등등 모든 통합된 인적자원이 모두 같이 움직여서 참가하기 때문에 WK리그 선수단은 적합하지 않고 이 보다 선수단체를 포함하는 구단이란 용어가 더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현재 wk리그 선수단 소개, K3리그 선수단 소개 이런 식으로 전혀 안 쓰이고 있습니다. 현행 각 구단 홈페이지에 봐도 구단이란 총체적인 개념 아래 선수단은 이를 구성하는 개념으로 현재 쓰이고 있습니다. 한번 각 구단 홈페이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구단 소개라는 메뉴에는 구단의 전체적인 설명이 있고 선수단 소개에는 선수와 코칭스태프 소개만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SQUAD = 선수단 그리고 SQUAD LIST = 선수명단 이게 정확합니다. 2014년 FIFA 월드컵 선수 명단은 과거 FIFA 홈페이지의 각 월드컵 대회 SQUAD LIST라는 메뉴 보고 만든것입니다. 현재는 PLAYERS로 쉬운 영어로 메뉴명이 바껴있지만....

그리고 저는 축구만 구단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프로야구도 구단, 프로배구도 구단 이런 용어가 현재 널리 쓰이고 있으니 구단으로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며 굳이 더 명확하게 하자면 WK리그 축구단, 챌린저스리그 축구단 이렇게 써도 되긴 되지요. 그런데 왜 WK리그 구단 이렇게 만든 이유는 WK리그나 챌린저스리그나 축구 리그임이 명확한데 축구 리그에 당연히 축구단이 참여하니 축구단으로 세세하게 지칭 안 하고 구단으로 지칭해도 무리가 없으니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또한 비인기 종목은 어떻게 지칭하냐고 하셨느데 현재 스포츠계와 언론, 스포츠팬들이 구기종목의 경우는 XX리그 구단으로 지칭하고 그 외의 비구기종목은 육상단, 승마단 이렇게 종목+단을 붙이는것이니 관행적이니 그걸 따라가자는 것이지요.

저도 한가지 물어보죠 그러면 축구 국가대표팀, 야구 국가대표팀 이런 용어는 안 거슬리신가요? 왜 국제대회 참가하는 선수단체는 팀으로만 지칭할까 이것도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이렇게 선수단이란 용어로 모두 통일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관행적으로 XX 국가대표팀이란 용어가 굳어져 있으니 고칠 필요가 없는것처럼 구기종목의 XX리그 구단도 똑같은 이유인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지금 토론 주제가 수학같은 분야도 아니고 기존 관행이 명백하게 불합리한 것이 아니면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저 보고 왜 구기종목은 구단을 쓸고 다른 종목은 육상단 이렇게 표기하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는거지요. 그건 저한테 물을게 아니고 기존 스포츠계에서 왜 아우르는 용어 안 만들고 분리해서 쓰냐고 이 부분에 대해 불만인 Seemorewiki님이 스포츠계에 제기할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각 종목 특성에 맞게 널리 쓰이는 용어가 있으면 그렇게 불러주는것이 맞다고 보며 전 종목 아우르는 용어가 필요하다고 선수단과 같이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끼어 맞출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똑같은 골대를 지키는 포지션도 축구는 Goalkeeper로 불리지만 아이스하키는 Goaltender입니다. 골대 지키는 사람이라는 같은 뜻으로 솔직히 별거 없는데 이걸 왜 각 종목 마다 다 틀리냐고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통일할 필요가 있습니까? 전혀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WK리그 구단, 챌린저스리그 구단, 배구-V리그 구단, 프로야구 구단 이런 카테고리 만들어서 각 구단들을 분류했을때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 느끼셨습니까? 전혀 없는데 그냥 Seemorewiki님이 전 종목 아우를 수 있는 용어가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만든 것으로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Seemorewiki님의 의견대로 꼭 전종목 아우르는 용어가 있을 필요성이 절실한게 맞다면 영어 위키백과 비롯해서 모든 전나라 위키백과에서 각 종목 특성 무시하고 아우르는 용어를 만들어서 쓸텐데 그런것 없습니다. 축구는 대개 Club 그 외에 미국식 스포츠는 Team이란 용어 많이 나오고 이것도 일관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종목이어도 나라마다 틀리고 중구난방이고 그냥 종목마다 그 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 관행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그러면 Seemorewiki님은 영어 위키백과도 예를 들어 Player Group 이런 전 종목 아우루는 용어 만들어서 프리미어리그 CLUBS가 아니고 프리미어리그 Player Groups 그리고 메이저리그 TEAMS가 아니고 메이저리그 Player Groups, FIFA Wordl Cup 참가 Player Groups 이런 식으로 전종목, 전대회 막론하고 아우르는 용어 만들어서 통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Footwiks (토론)

ㄱ. 선생님의 응답에 저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영어 화자에 맞게 운영되므로 영어 위키백과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제가 관여할 부분도 아니고, 영어 위키백과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014년 FIFA 월드컵 선수 명단을 언급한 것은 위키백과:인터위키에 따르면 영어의 'squads'를 한국어 '선수 명단'에 대응했기 때문이고 다른 수많은 기존 문서에서도 그렇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squad list(a squads list)가 '선수 명단'에 대응되어야 하고 squads가 '선수단'에 대응해야 한다면, 기존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표시해온 관례에 반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판단보다 일단 프로젝트토론을 통해 논의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ㄴ. 구기 종목의 경우 'V-리그 구단'과 같이 '구단'으로 표기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비구기종목은 구기 종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이름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선생님께서 예로들어 주신 육상단, 승마단과 같은 용어로 사용해야 한다면, 구기 종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셔틀콕단, 아이키도단, 크라디산, 용사자춤단, 보비남단, 드래곤보트단, 우슈단, 풋발리단, 인명구조단과 같이 사전에 정의되지 않은 신조어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ㄷ. 선생님께서 '축구단'이라고 써도 되긴하다고 표현해주셨는데,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축구단'은 '축구 경기를 위하여 구성한 선수단'을 의미합니다. WK리그가 축구 리그이기 때문에 축구단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축구단' 대신 구기 종목을 나타내는 '구단'으로 해도 괜찮다는 의견이십니다. 이 '축구단'과 '구단'에 빗대어 추측해보건데, 선수단은 '어떤 경기를 위하여 조직한 선수 단체'에서 말하는 의미는 단순히 '선수들의 모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 지도자, 운영진, 관련 직원 등 경기를 위해 모인 조직체를 의미함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축구 종목 대회이기 때문에 축구를 나타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선수단 역시 축구 종목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축구 선수단'이라고 하지 않고 '선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ㄹ. 설령에 만약 '선수단'이 '선수+지도자(코칭스테크)'만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정의를 하더라도, 국가 올림픽 위원회로서 참가하는 올림픽에 NOC로 구분하지 않고 선수단으로 구분하는 상위 개념을 참고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 이의가 있다면 상위 위키프로젝트의 토론에 말씀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위 위키프로젝트인 올림픽을 현재의 논의에 대응한다면, 올림픽에 해당하는 WK리그에 참가하는 팀들을 '선수단'(분류:올림픽 선수단)으로 처리하고 있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구단'의 정의는 분류:국가 올림픽 위원회에 처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일단 선수단의 정의에 대한 ㄷ 의문에 대해 해결된 이후의 이야기겠다는 것이지 말입니다.
ㅁ. '국가대표팀' 역시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던 참이었는데, 이곳에서 논의주제가 아닐 것 같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침 그 부분 때문에 구글링 해봤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위키프로젝트토론:스포츠#국가대표팀 / 국가대표 선수단위키프로젝트토론:올림픽/보존문서3#-단/-팀에 비슷한 토론 내용들이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거슬리다'라고 표현하셨는데, 거슬리다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비슷한 고민을 했던 주제가 있고 그런 선생님이 계신 것을 봐선 국가대표팀에 대해서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ㅂ. 만약 기존 관례가 불합리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구단'을 따라야 한다면, 오히려 '구단'이 아니라 상위 개념의 기존 관례인 위키프로젝트 올림픽에서의 논의에 따라 분류:올림픽 선수단과 같이 따르고, 이에 대한 논의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토론을 열어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5년 2월 5일 (목) 19:20 (KST)답변
제가 의미하는 WK리그 축구단 이럴때 축구단은 축구 구단을 줄여서 쓴 축구단의 의미로 얘기드린겁니다. 명확하게 할려면 WK리그 축구 구단 이렇게 쓰고 그외 종목은 육상 단, 승마 단 이렇게 되는거겠죠. 님이 말씀하시는 국어사전에 나온 축구선수단의 준말 축구단이 아닙니다. 빗대어서 추측 이런 식이면 저도 하나 얘기드릴 것이 있습니다.

지금 축구단이나 야구단의 국어사전 정의가 '축구나 야구 경기를 위하여 구성한 선수단' 이렇게 나온것은 과거 스포츠가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시기 즉 선수들 위주로 간단한 대회 나가던 시절 선수단 자체에서 대회 등록도 하고 자기들이 유니폼 빨래도 하고 구단 회계 같은것도 선수 중에 한명이 총무를 맡고 이런 식으로 지원 인력 없이 선수단 자체에서 대부분 해결하고 그랬을 시절 즉 구단에서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선수단이 절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치하고 이 선수단이 거의 모든 것을 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정의로 당시에는 축구단을 축구선수단의 준말처럼 이렇게 얘기해도 무리가 없었던 시절 만들어진 정의입니다.

당시에는 무리가 없는 정의였지만 지금 실정에는 스포츠가 발달하면서 스포츠 분야도 분업화 되면서 선수,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거기에 구단 살림 꾸려가는 총무, 회계, 마케팅 이런 프런트까지 이런 인력이 어떻게 선수단체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선수단의 의미는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모임이고 구단의 의미가 선수, 지도자, 운영진, 관련 직원 등 경기를 위해 모인 조직체를 뜻하는것입니다.

Seemorewiki님이 유추하는 선수단이 '선수와 지도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 지도자, 운영진, 관련 직원 등 경기를 위해 모인 조직체를 뜻하는 것이면 지금 각 구단 홈페이지가 아니고 각 선수단 홈페이지라는 말이 널리 퍼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사용됩니까? 지난번에도 설명했지만 이 부분 자꾸 인정을 안 하시네요? 님만 그렇게 유추해서 생각하는 것이지 한버 보세요. 구단이란 상위 개념 속에 구단 역사 소개, 선수단 소개, 프런트 소개 이런식으로 선수단은 선수와 지도자 소개하는 하위개념의 하나로 자리잡았는데 혼자만 선수단 속에는 선수, 지도자, 운영진, 관련 직원 등 경기를 위해 모인 조직체라고 우긴다고 다른 사람들이 납득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도 인정을 안 하시고 계신데 한번 각 구단들에 전화해서 왜 선수단 소개에 선수와 코칭스태프만 있냐고 선수단=구단이니 선수단 홈페이지 이런식으로 만들고 구단 역사가 아니고 선수단 역사 이렇게 되어야 하고 선수단 소개 페이지 속에 프런트 구단주 등등 전부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바꾸고 내셔널리그 비롯 각 리그 전화해서 팀소개 페이지 제목이 구단 소개가 아니고 선수단 소개 이렇게 하나라도 바꾸고 나서 다시 얘기하시죠? 님의 주장이 보편적으로 납득이 가면 구단이나 리그 주최 측에서 잘못된 것 인지하고 바꿔 줄 것 아닙니까?

그리고 올림픽 얘기는 왜 저한테 계속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WK리그 선수단을 WK리그 구단 이렇게 고쳤지 제가 올림픽 분류를 고쳤습니까? 구기 종목 분류 고치는데 왜 올림픽의 NOC가 나오고 올림픽:분류에서 선수단 용어 쓰고 있으니 올림픽 분류를 따라야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십니까? 구기 종목 비록 각 종목 분류의 상위 개념이 왜 올림픽 분류입니까? WK리그 구단이 올림픽 나갑니까?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분류에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올림픽:선수단 분류 나오닙까? 축구의 최상위 분류가 올림픽입니까? 야구의 최상위 분류가 올림픽입니까?

축구 비롯 각 종목이 나가는 대회 중 하나가 올림픽이고 올림픽 뿐만 아니라 월드컵, 배구 월드리그 수많은 대회에 나가는데 왜 올림픽 분류를 따릅니까?

개별 종목의 개별 종목만을 위한 리그나 대회 참가하는 것과 올림픽이라는 여러 종목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회는 성격이 먼저 아예 다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여기에 참가하는 조직 성격도 다른것인데 '구단'에 해당하는 개념이 '국가 올림픽 위원회'라고 전혀 동의가 안 됩니다.

올림픽은 여러 종목이 같이 참여하는 대회이니 이런 여러 종목 통합해서 올림픽 참가와 관련딘 제반업무를 총괄하는 대표 기구 성격의 단체가 각 나라의 국가 올림픽 위원회인데 어떻게 특정 종목의 특정 리그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만든 구단과 개념일 수 있습니까?

국어사전에 구단 개념 =국가올림픽위원회 개념이라고 나온 곳 하나라도 있습니까? 아니면 일반 사람들이 이런 개념으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이때까지 Seemorewiki님 주장중에 제일 비상식적인 주장이네요. Seemorewiki님 혼자 아무도 필요로로 하지 않는 전 종목 아우르는 종목 분류 용어가 필요하다고 생뚱맞게 사용하지도 않는 WK리그 선수단 이렇게 만들어 놓고 왜 올림픽 분류가 상위개념이니 따라야 한다 이건 억지 중의 억지입니다.

올림픽 얘기는 앞으로 그만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것도 보편적으로 인정 받으실려면 한번 내셔널리그, WK리그 이런 리그 단체와 각 구단에 전화걸어서 이것도 올림픽 얘기하면서 설득을 하시고 얘기 진행하도록 하죠.

제가 얘기하는 기존 관례는 일반 사회에서 사용하는 관례를 말하는것입니다. 스포츠계, 언론계, 일반팬들 사용하는것을 위키백과에서 반영하는 것을 말하는것이지 올림픽이 WK리그의 상위개념도 아니어서 따를 필요도 없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올림픽에서 선수단이란 용어 쓴다고 실제 당사자 구단 비롯 축구팬들이 사용하지도 않는 WK리그 선수단 이런 용어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이런 위키백과만의 관례를 따르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보고 토론만능주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 관례 참고해 볼 수도 있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올림픽을 분류:올림픽 선수단을 사용하는데 한번 그러면 이 개념은 정확한 것인가 세계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알아볼 수도 있는 것이니 전 세계적 관례를 어떤지 살펴봐야 하겠죠. 여기 봐도 Seemorewiki님 주장이 틀린것이 대부분 외국 위키백과도 선수단이란 용어를 특정해서 표기하는 곳은 한국과 일본밖에 없습니다. 즉 한국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른 위키백과에서도 올림픽 참가팀을 예를 들어 XX 나라 Player Group이렇게 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어 위키백과만 봐도 분류:올림픽 선수단에 해당하는 분류명이 그냥 Category:Nations at the Olympics으로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은 그냥 Category:South Korea at the Olympics 입니다. 독일어도 Kategorie:Olympische Spiele (Südkorea) 이고 중국어만 해도 Category:奧林匹克運動會韓國代表團 입니다.

축구 리그 같은 경우도 선수와 코칭스태프 즉 선수단이 참가하는 것이 아니고 구단이란 총체적인 개념의 단체가 참가하는 것처럼 올림픽도 단순히 선수단(선수와 코칭스태프)만의 참가 개념이 아닌 아예 한 나라의 총체적인 스포츠 분야가 참가하는것처럼 그냥 국가명을 붙이고 있습니다.

Seemorewiki님이 근거로 주장하는 올림픽 카테고리 조차 위키백과의 전세계 추세를 보면 선수단으로 표기가 맞지가 않는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한국어 위키백과에 전혀 상위개념도 아닌 분류:올림픽 선수단을 가지고 WK리그 구단이 아니고 WK리그 선수단으로 해야 한다 전혀 수긍이 갈 수가 없습니다.

Footwiks (토론) 2015년 2월 6일 (금) 11:2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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