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마장조 작품번호 4》(프랑스어: Feu d'artifice)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1908년에 작곡한 관현악곡이다. 1909년 2월 6일에 알렉산더 실로티의 지휘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다.
이 작품으로 세르게이 댜길레프의 인정을 받아 《불새》, 《페트루슈카》 등을 쓰게 되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스트라빈스키가 작곡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