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빨갱이(학명:Ctenotrypauchen microcephalus)는 망둑어목 망둑어과(또는 개소갱과)의 몸 길이 17cm를 가진 바다 물고기이다. 몸빛은 적황색의 새빨갛고 작은 몸을 가졌으며 등지느러미는 머리 뒤쪽에서 시작하여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어 있다. 좌우의 배지느러미는 빨판을 이루고 있다. 강 어귀나 연안에 굴을 파고 생활하는[1] 빨갱이는 한국·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는 물고기를 의미하기도 하나 대개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공산당 정권을 수립한 1917년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깃발이 붉었던 데 근거하여 공산주의자들을 비난하는 표현의 속어로서 반공주의 정치적 문화가 강한 사회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거나 기득권의 입장에 반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된다. 한편, 부경대학교 연구팀이 2016년에 이어도남해안에서 채집한 빨갱이속 어류와 기존 알려진 빨갱이를 대상으로 형태‧분자 분석한 결과 척추골수 및 유전자 염기서열에서 명확히 구별되는 사실을 2019년 9월에 발표했다. 기존에는 1속 1종만 보고돼 있었지만, 이번 발견으로 빨갱이의 1속 2종 분포 가능성을 확인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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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생물 분류생물 분류 읽는 법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아문: 척추동물아문
강: 조기어강
목: 망둑어목
과: 망둑어과
속: 빨갱이속
종: 빨갱이 (C. microcephalus)
학명
Ctenotrypauchen microcephalus
BLEEKER, 1859
이명
Paratrypauchen microcephalus
FMIB 41135 Trypauchen wakae Jordan & Snyder.jpeg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