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드 무인기

사마드는 예멘 후티 반군의 무인기이다. samad, sammad는 invincible의 의미이다.

2018년 예맨 내전 현황. 녹색이 친이란 후티 반군, 적색이 친사우디아라비아 정부군

역사 편집

친이란 후티 반군은 비행거리 1700 km 사마드-3 장거리 무인기와 비행거리 120 km 카세프-2K 단거리 무인기로 사우디아라비아, UAE를 공격하고 있다.

카세프-2K 무인기는 이란제 HESA 아바빌을 수입한 것이다. 후티 반군은 독자 생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8년 7월 27일, 후티 반군은 사마드-3 무인기를 1500 km 비행해 UAE 수도의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공격했다.

사마드-1 편집

사마드-1 무인기는 정찰용이며 500 km 이상을 비행할 수 있다.

예멘 반군의 '삼마드-1'은 전·후방 날개 길이 1m 안팎으로 추정된다. 한국군 관계자는 "삼마드-1과 같은 성능의 무인기를 제작하는 데 2천만원은 넘지 않을 것으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사마드-3 편집

사마드-3는 1700 km까지 날아가는 장거리 무인기이다. 자살 공격이 가능하다.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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