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Cbarom/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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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Cbarom님) - 주제: 음...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11월 13일까지 자주 위키백과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 동안 토론 페이지에 글을 써주시면 11월 13일 이후 답변하겠습니다.

?? 편집

번역장에 아무런 내용도 없네요 ? 토론방도 마찬가지 adidas 2008년 4월 6일 (일) 18:47 (KST)답변

저도 지금 당황해서 갔다 왔는데 어떤 분이 삭제하셨더군요.. 되돌리겠습니다. HiMarx 2008년 4월 7일 (월) 01:29 (KST)답변
다른 분께서 번역하셔서 정치 나침반이라는 이름으로 올리시고 삭제하셨더군요. 방금 확인했습니다. 일부러 와주셨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HiMarx 2008년 4월 7일 (월) 01:32 (KST)답변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편집

편집을 보시면 정치 관련 편집도 자주 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제안에 있는 정치 프로젝트에 참가하시고자 하는 의향이 없으신가요? 물론 고3이시라 바쁘시겠지만... 사실 저도 고3입니다^^; 일단 활동 부분은 프로젝트 개설이 된 뒤 논의해봐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하고... 혹시 문과이신가요? 문과에서 정치를 선택하셨다면 더더욱 환영할 부분입니다만...:) 그러면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7일 (월) 01:42 (KST)답변

아, 저는 경제 선택자입니다.^^ 그래서 경제학 프로젝트에만 참여하고 있구요(사실 사회학 프로젝트를 만들까 생각을 해보긴 했었습니다-_-;;;) 정치학 쪽은 별로...... 사실 지난 대선때 2MB씨께서 당선된 이후로는 정치에 관심을 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HiMarx 2008년 4월 7일 (월) 01:45 (KST)답변
안타깝군요; 정치 나침반을 편집하신걸 보고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고3이니만큼 꼭 좋은 성적 나오기를 기대하고...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저와 Cbarom님이 서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건투를 빕니다! BongGon 2008년 4월 7일 (월) 01:50 (KST)답변
네, 감사합니다! 수능 만점 받으시길 빕니다. :) HiMarx 2008년 4월 7일 (월) 01:50 (KST)답변

토론방에 남기신 글 : 제 토론방에도 남겼지만 혹시나 해서 여기에도 남겨드립니다. 편집

역시 젊은 혈기는 어쩔 수 없나요. 보수 세력을 그리도 증오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

제가 보기에는 사회의 보수화 우경화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서 민주당 후보를 근소하게 따돌렸기 때문에 당선된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을 보면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뉴타운 등 단순히 지역민들 심리를 이용한 그런 개발심리를 통해서 얻은 것이지, 그것을 단순히 국민들이 보수화되었다라고 말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모로 격정의 날들이 많기야 하겠지만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시 9%정도의 지지율을 나타냈다는 것은 아직도 진보세력화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거기다가 조금 당 성향이 모호하기는 하지만 창조한국당까지 끌어들이면 13%로 이전 총선에서 민노당이 얻었던 수치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학 포털과 관련해서는 저도 HiMarx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경영학과 경제학은 합치자면 합칠 수는 있겠지만 융합이 그렇게 큰 학문인지는... 저도 의심스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11일 (금) 00:08 (KST)답변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히 홍정욱 같은 사람이 당선된 것은 확실히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일단 이 분의 개인 이력을 떠나서(인터넷에 보면 7막 7장을 비롯한 이력 문제를 제기한 분들이 많더군요), 다른 지역에 공천에 공을 들이던 사람(원래 동작지역에 공천을 받으려고 했다죠)이 선거 1달도 채 안남기고 갑자기 엉뚱한 곳에 나타나서 그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자체가 넌센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BongGon 2008년 4월 11일 (금) 00:17 (KST)답변

안 그래도 그 얘기하고 있는데 벌써 올리셨네요^^ 제가 쓰던 내용을 그대로 올립니다.
아, 안 그래도 지금 글 남기고 왔습니다만, 그 내용을 좀더 진전시켜 말해보자면, 한 예로, 이번에 노회찬님(이라고 해야겠지요...)께서 출마하셨던 노원구 지역에서 중장년층에서는 노회찬씨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각종 매체가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한국 사회의 우경화를 증명하는 것이라 저는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보면 굉장히 웃깁니다. 이건 무슨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말이죠. 젊은 층에서 홍정욱 후보를 지지한 것은 대부분 이런 패턴이었을 겝니다. '나는 7막7장을 읽었고, 상당히 감명받았다(저도 재작년에는 '흠, 이런 사람도 있군'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요) - 그렇다면 저 사람을 찍어주면 나도 저렇게 되도록 도와주겠지 - 그러니까 저 사람을 찍어주자' 아,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매체의 인터뷰들을 보면 저런 식의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홍정욱씨가 성공한 것과 그분들이 성공하는 것에는 정말로 어마어마한 간극이 있는 겁니다. 홍정욱씨의 패턴대로 한다고 해서 다 국회의원이 되고 신문사 사장이 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들 생각하는가 그게 참 웃깁니다. 한나라당이 이명박이라는 한 개인의 '성공'을 가지고 홍보를 해서 지지를 많이 받고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무리도 아니겠다 싶지만요. 한나라당이 프로파간다 하나는 제대로 했다고 보이네요. HiMarx 2008년 4월 11일 (금) 00:24 (KST)답변
글쎄요,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하지만 과연 젊은 층들이 모두 그랬을까요? 만약에 그랬다면 홍 후보가 더 압도적으로 노 후보를 꺾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층의 한나라당의 지지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말씀 드릴 것은 없습니다만... 너무 언론에서 보도하는 식으로 우경화에 대해 섣부른 걱정을 하기에는 이르다는 점을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하긴 지역 개발심리나 땅값 상승에 기대는 것도 하나의 보수화라고 할 수도 있기는 하겠군요. BongGon 2008년 4월 11일 (금) 00:27 (KST)답변
흠, 그것도 그렇군요. 제발 봉곤님 말씀대로이길 빕니다^^ HiMarx 2008년 4월 11일 (금) 00:29 (KST)답변
그런데 이런 쪽으로 생각해봅시다. 이번에 투표율이 장난아니게 낮았잖습니까? 그리고 보통 젊은 층들은 정치에 관심을 보이지않는 경향이 많구요. 그게 경합을 보인 이유도 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면 노원구에 젊은층의 인구비율이 낮거나요. HiMarx 2008년 4월 11일 (금) 00:31 (KST)답변

Cbarom님의 정치 성향 틀을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편집

  이 사용자의 정치적 성향
경제적으로 좌파( -8.12 )이며,
사회적으로 자유의지론자(-6.72 )입니다.

적용시켜 보았는데요 저보다 경제적으로 더 왼쪽이시고 더 자유주의적이시군요. 이거 혹시 대문에 붙이실 꺼면 붙이세요. 혹시 이 틀 존재를 모르셨을까봐 적용시켜 드려본겁니다. :) BongGon 2008년 4월 11일 (금) 01:35 (KST)답변

감사합니다 :) HiMarx 2008년 4월 12일 (토) 20:04 (KST)답변
요청하신 부분도 고쳐드렸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12일 (토) 20:13 (KST)답변
감사합니다^^ HiMarx

위키 완전히 잠수하지 마시구 편집

그냥 주말에 조금 시간나실때나

그냥 그 쯤해서 한 몇분이라도 왔다가세요. 장기 잠수는 자칫하면... Himarx님이 위키를 잊어버리시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 BongGon 2008년 4월 13일 (일) 15:54 (KST)답변

메가 등급컷에 의거하면 편집

언 93 외 96 수나 71로

... 모두 1등급이네요.

개인적으로 수나 저점수맞고 1등급떠서 놀랬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15일 (화) 19:15 (KST)답변

--; ........ 언어 93 93939393939393이라니요 ㅠㅠ 저는 89/74/100 솔직히 수리 나형은 아직까지는 저 점수로도 1등급 나오지요-_-; HiMarx 2008년 4월 15일 (화) 19:16 (KST)답변

아닙니다. 지난번 메가 등급에 의하면 저 점수는 1~2등급 커트라인 점수였습니다. 이번 모의고사 수나 1등급 커트 오히려 더 떨어졌지요 현재 63점이로군요... 실례지만 74점이 수나인가요 외인가요? BongGon 2008년 4월 15일 (화) 19:26 (KST) BongGon 2008년 4월 15일 (화) 19:26 (KST)답변
수리 나형입니다. 외국어가 100이구요. HiMarx 2008년 4월 15일 (화) 20:09 (KST)답변

아앗 떠나시는 겁니까 편집

위백인이면서도 올비인이라는-공익이냐 공부나!-위치 때문에 남아계시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11월 13일에 꼭 바톤 터치 해주세요 <-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22:22 (KST)답변

허걱 언제 봉곤님 페이지에 올린 것을 보신건가요 ㅎㄷㄷ 11월 13일 저녁에 시험 무지 잘 쳐서 저번에 말씀드리다가 그만 뒀던 주제에 대해서 계속 얘기할 수 있기를..(사형제 폐지 얘기 였지요? ㅋㅋ) 그리고 올비인이라는 위치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백과토론:포털을 보세요.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2:27 (KST)답변
아, 저건 제 얘기입니다. 저도 올비인인 주제에 남 보고 공부하지 말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ㅎㅎ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22:33 (KST)답변
아하, 그렇군요 ㅋㅋ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2:33 (KST)답변

음... 편집

개인적으로 포털 사건때문에 떠나신다면 떠나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단, 순수히 공부를 위해서 떠나시는 것이라면 더 이상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2:24 (KST)답변

저는 순수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ㅋㅋ 포털 사건......... 그것보다는 엘리트주의의 독선을 너무도 절실히 느꼈기때문에, 그래서 제가 공부를 더해서라도 그런 경제학자가(맑스주의 경제학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ㅋ) 되지 않기 위해서 떠납니다. 나중에 다시 뵈올 날이 있기를 빕니다(물론 그러겠지만요 ㅋㅋ).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2:27 (KST)답변
음, 마르크스주의의 경제학을 추구하시는군요. 물론 저는 그 쪽 성향까지는 아닙니다만(그래도 나름 진보주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어떤 진보인지는 개인적으로 갈피를 못 잡은), 성적과 사용자 페이지를 보아하건대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삼으셨나요? 나중에 그 교정에서 꼭 실제로 뵙기를 바랍니다.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2:30 (KST)답변
'추구'는 아닙니다. '수정주의자'가 제 명함이라면 긍정할 수도 있겠지만요(정확하게는, 맑스주의와 행동경제학(심리학에 근거한..)을 조합해보고자 합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2:34 (KST)답변
그럼 6개월 뒤에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 동안 좋은 소식이 나오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꼭 1년 뒤에 서울(의 대학교)에서 뵐 수 있도록 합시다!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2:37 (KST)답변
네! 열공, 건투하시길!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2:3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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