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CFAcharterholder님, 한국어 위키백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위키백과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입니다.
각종 사용법과 규칙이 어려울 수 있지만, 차근차근 익히며 과감하게 기여하세요. 아래에 나열된 문서들이 위키백과 사용 및 편집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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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입력하거나 편집 창에서 그림의 강조된 서명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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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계정 여부 확인 편집
방금 책읽는달팽님의 토론에서 -금공 현직자 일동-이라고 하셨는데요. 위키백과:계정 이름에 따라 단체 명의의 계정 및 여러 사람이 하나의 계정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해당 계정 명의 의미에 대해서 해명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해당 계정 명은 특정한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한 이익 집단 목적의 계정으로 잠정판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월 24일 (화) 00:15 (KST)
그렇습니까. 단체는 금지였군요. 위키는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잘 모르는 점도 많습니다. 이익집단이라고 하기 보다는 정보를 전달하는 일반인과 동일합니다.
타 자격증 정보를 쓰시는 분들과 마찬가지겠지요.
해당 아이디는 개인으로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HongCFAcharterholder (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 끝에 --~~~~를 달면 서명이 됩니다.
- 서명은 위의 안내와 같이 --~~~~를 타이핑하시거나 편집창 왼쪽에 있는 펜모양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아울러 위키백과의 토론에서는 답변을 다실경우에는 : 문자를 넣으면 들여쓰기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가급적이면 사용자 상호간의 행동은 백:선의에 입각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란색으로된 링크의 경우, 하이퍼링크와 같이 위키백과의 관련된 문서로 연결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월 24일 (화) 00:29 (KST)
허허..이거 어렵군요. 감사합니다. --HongCFAcharterholder (토론) 2017년 1월 24일 (화) 00:32 (KST)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 편집
위키백과에서는 권장하지 않는 편집의 종류가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에서 다루고 있으며, 이번 관련 편집 건은 백:아님#광고(=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위키백과는 광고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또는 백:아님#가이드북(=위키백과는 설명서, 안내서, 교과서, 학술 잡지가 아닙니다.)에서 문제가 되었다고 봅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위키백과는 취업과 관련된 정보나 자격증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싣는 곳이 아니라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백과사전이지, 자격증 사전 및 취업 정보에 목적을 두고 있지 않으며, 긴 시간 동안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은 광고성 문서들을 등재하는 사용자 또는 외부인들과 대립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사용자들이 엄격한 시각으로 접근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늦었으니, 편안한 밤 되시고, 후일 다시 이 문제에 대해 검토해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월 24일 (화) 00:37 (KST)
오호라..그런거였습니까?
사실 위키백과가 논란도 많고 신뢰도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닌건 대부분 인지하고 있으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토론문화를 형성하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이라고 보았으니까요.
사실 정치적인 이슈같은 분야는 매우 민감하지만 자격증같은 정보들은 보다 관리자들께서 관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부여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냉정하게 학원집단이 가장 많다는 CFP 국제재무설계사 위키를 보십시요. 같은 자격증을 설명하더라도 접근성에서 다소 차이점이 크게 보여지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ongCFAcharterholder (토론)
의견 일단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신중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 논란이 많은건, 오픈 백과사전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편집하고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보의 빠른 갱신이라는 장점과 기존 백과사전의 단점인 소수의 필진 위주의 시각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 이렇게 두 가지를 가져오지만, 동시에 자신의 시각으로 문서를 편집하려는 사용자와 특정인을 음해하려는 사용자 등이 걸러짐 없이 들어오는 단점을 갖게 됩니다. 이는 동시에 해결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되겠습니다.
- 신뢰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 사용자는 동등한 자격에서 편집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뢰를 보완하기 위해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라는 지침을 통해 적절한 외부 출처를 문서에 추가할 것을 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해당 내용을 뒷받침 해줄만한, 적절한 출처의 제시를 통해, 위키백과의 신뢰도를 보완하는 것입니다. 물론 문서에 따라 내용과 출처가 충분한 경우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개의 문서는 출처가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토론 문화를 형성하는 점은 긍정적이고, 이는 위키백과의 순기능입니다. 그 점은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위키백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다보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다른 사용자를 압박하는 부정적인 경우 또한 상당히 많이 발견됩니다. 이는 아직 토론 문화가 미성숙하여 생기는 부분으로, 차차 나아지리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에 설명 드렸다시피 위키백과는 사용자의 집단 지성으로 만들어집니다. 다만, 위키백과에서 어디까지 실을지에 대해서는 사용자마다 의견이 차이가 납니다.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이라는 지침으로 어느정도 규정하고 있으나, 위키백과는 네거티브 리스트를 지향하여, 가급적이면 사용자들의 편집에 제약을 적게두려고 합니다. 관련된 정책이나 지침이 이미 있다는 것은 이전에 관련 분야에서 토론이나 분쟁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저의 경우는 위키백과를 종이 백과사전에서 좀 더 확장된 버전으로 봐서, 좁게 보는 입장입니다. 사람마다 그에 대한 시각은 다르리라고 봅니다.
- 위키백과:관리자는 피선거권을 만족하는 사용자가 입후보하여, 사용자들이 선출하는 자원 봉사자입니다. 다른 사용자들보다 몇몇 권한을 더 가지고 있으나, 본질은 사용자와 같으며, 관리자가 권한을 잘못 사용한다면 그 또한 비판 받아야할 부분입니다. 따라서, 자격증 관련 부분은 관리자가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 간의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 다만, 위키백과를 위해 성실히 자원 봉사를 한 관리자들은 대개 다른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게 되며, 이러한 면에서 다른 사용자들의 발언들보다 사람들이 관리자가 발언하면 좀더 경청해주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는 철인이 아니며, 관리자 또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문제 제기를 통해 그 관리자의 권한 사용이나 발언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 국제재무설계사 문서는 제가 읽어본 결과, 형식은 평이하나 위에서 언급드린 출처가 하나도 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위키백과에서 좋은 문서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토론에서 논의하신 바로 볼 때,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개별 자격증 문서로 두기보다는 금융자격증 또는 비지니스 자격증과 같이 한 문서로 통합해서 개별적인 자격증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는 방향으로 변경하였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는 동등한 자매 프로젝트로 각각은 독립적으로 사용자들이 기여하며, 정책과 지침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위키백과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중에는 가장 오래되었고, 그래서 영어 위키백과의 형태는 참고 되는 편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에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월 24일 (화) 23: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