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Royalcity1216/과거토론2

마지막 의견: 12년 전 (Royalcity1216님) - 주제: 신흥종교 편집 관련

롤배커 권한

롤배커 권한을 드렸습니다. 소중히 사용해 주세요. :) --SVN Ta.】【Con. 2012년 1월 16일 (월) 09:48 (KST)답변

감사합니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의 편집 지침을 준수하여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며 편집 분쟁에 악용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월/남/스/키/부/대 (토론) 2012년 1월 16일 (월) 13:30 (KST)답변

신흥종교 편집 관련

안녕하세요. 님께서는 여호와의 증인 문서 등에서 '여호와의 증인은 신흥종교'라는 문구로 수정 편집하시면서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가 아니라고 언급하셨는데, 오해가 있으신 것 같군요. 19세기 당시와 같이 지금은 신흥종교라 불리지 않고 있으며 또한 기독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종교를 총칭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따라서 어떤 종교 보다도 여호와의 증인은 자신들이 성경에 고착하고 있는 종교라고 주장하므로 그리스도교 즉 기독교에 속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부 교리의 차이를 가지고 서로 '이단'이나 '기독교가 아니다' 하면서 폄하하고 있지만, 그걸 가지고 기독교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교리의 진위는 성경을 조사해 보면 알 수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미국,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실제로 기독교 종교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렇게 불려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문서 수정 주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5일 (일) 20:13 (KST)답변

개신교와는 별개라고 했지 기독교가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인 동시에 신흥 종교에도 속합니다. 제가 '기독교'와 '개신교'를 정확히 구별하여 표현하지 않은 점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냐 아니냐의 문제와 신흥종교냐 아니냐의 문제는 별개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처럼 기독교이면서 신흥 종교에도 속합니다. 그래서 기독교계 신흥 종교라고 표현한 것이고요. 신흥 종교라는 것은 반드시 기성 종교와 별개이거나 별도의 경전을 가져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교이면서 신흥 종교에 속하는 창가학회(SGI), 기독교이면서 신흥 종교에 속하는 새일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등과 같이 기성 종교의 분파이면서도 신흥 종교로 분류되는 종교는 많습니다. 이들이 기성 종교의 분파이고 별도의 경전이 없다고 해서 신흥 종교가 아니라고 하나요? 그건 아니죠. 별도의 경전이 없더라도 기성종교 내의 다른 분파와 교리, 관습 등에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신흥종교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라는 것은 님의 일방적 주장일 뿐입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5일 (일) 23:25 (KST)답변
님의 주장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모든 개신교들을 '기독교계 신흥종교'라고 해야 합니다.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나온, 교리도 다르고 관습도 다른 새로운 교파들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객관적 설명일까요? Wikijw (토론) 2012년 2월 5일 (일) 23:35 (KST)답변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를 신흥종교라고 하지 않는 것은 가톨릭과 개신교의 교리 내 기본(삼위일체를 비롯한 신앙적 근본)이 일치하고 서로 합치지는 않아도 서로를 공인하고, 존중하면서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성경에 고착하고 있는 종교라고 주장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들의 입장일 뿐입니다. 후기성도 교회와 마찬가지로, 개신교측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가톨릭에서는 아직까지 여호와의 증인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경우 대한민국 개신교에서만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특수한 사례고요. 도대체 님이 주장하는 객관적 설명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5일 (일) 23:43 (KST)답변
사실은 가톨릭과 개신교는 서로 상반되는 교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개신교가 거대해졌기 때문에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일부는 아직도 서로를 폄하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전세계에서 여호와의 증인 역시도 기성 기독교화되어 나라들로부터 그리고 다른 종교들로부터 존중받는 종교가 되었고 교세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유독 한국에서 민족주의 성향을 가진 개신교들이 종교를 차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가 신흥종교라고 불리는 이유가 되어야 할까요? Wikijw (토론) 2012년 2월 5일 (일) 23:54 (KST)답변
기성 기독교화되었다는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가요? 단순히 교세가 커지고 존중받는다고 해서? 그러면 왜 후기성도 교회는 여전히 신흥 종교로 분류될까요? 개신교와 가톨릭이 서로를 폄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존중하고 공존하는 입장이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개신교와 가톨릭의 관계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물론 20세기 들어 교세가 커졌다고 해도 기독교의 다른 종파(개신교, 가톨릭, 정교 포함)나 일반 사회와의 관계가 존중보다는 갈등이 훨씬 많은 것은 사실아닌가요? 여호와의 증인이 별도의 경전을 갖고 있지는 않다 해도 그 교리에는 성서의 내용과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합니다.(삼위일체 부정, 국가 권위 부정) 그리고 성서 내용과 직접 관계는 없어도 사회 통념에 벗어나는 교리도 존재하고요.(병역, 집총 거부나 수혈치료 거부 등) 이런 면에서 기독교의 다른 종파와는 차이가 있고 다른 종파를 존중하지 않는 면도 있기 때문에 신흥종교로 분류하는 것이지, 님의 주장처럼 배타적인 한국 개신교의 영향 때문에 신흥종교로 분류하는 것이 아닙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00:03 (KST)답변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리에 있어 차이가 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는 가톨릭과 개신교를 오히려 1세기의 초기 기독교와는 많은 교리적 왜곡이 있는 '신흥종교'로 말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리고 병역거부 말씀하셨는데, 예수의 제자들이나 사도들 그리고 초기 참기독교는 왜 병역거부를 했을까요? 그리고 왜 초기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유일신을 믿었을까요? 여호와의 증인이 국가부정이요? 오히려 가장 정직하고 국가을 존중하는 종교입니다. 님의 말을 들으니 전쟁에 참여하여 같은 종교인들을 죽이는 그런 기독교들이 참다운 기독교라는 뜻으로 이해가 되네요? 논점을 흐리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0:14 (KST)답변
결국 님도 지금 여호와의 증인이 가톨릭과 개신교를 존중하지 않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군요.(이것이 여호와의 증인을 기독교이면서도 신흥종교로 분류하는 결정적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을 읽어보니 사용자 문서에서 종교적 중립을 표방하시는 것과 달리 여호와의 증인의 일방적 주장을 기정사실화 하는 부분까지 보이네요. 기독교 이전부터 존재했던 유대교의 교리를 인용하여 슬쩍 물타기하는 부분까지 보이는군요.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 사도들과 당시 로마의 관계가 어떠하였는지는 생각 안하시나요? 지금 기독교인들과 국가의 관계와 비교대상이 될 수 있나요? 오히려 성서의 로마서 13장에는 "네가 속한 국가를 부정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님이야말로 중립을 표방하면서도 사실상 공신력이 검증되지 않은 한쪽의 일방적 주장을 기정 사실화하는 편향된 시각으로 논점을 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00:22 (KST)답변
정말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다른 종교를 종교나 사람으로서 차별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과 공존을 인정해 주던데요? 교리의 진위야 성경을 놓고 분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건 종교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의 유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결국 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교리와 편견을 가지고 이렇게 편집 분쟁을 하고 있었군요? 정말 계속 교리 토론을 원하는 것입니까?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0:29 (KST)답변
마음에 들지 않는 교리와 편견을 가지고 감정적인 편집 분쟁을 유도하는 것은 Wikijw님입니다. 개신교나 가톨릭, 정교회도 다른 종교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노력은 합니다. 다만 유일신교 본연의 특성에 한국 개신교의 유난스런 근본주의가 결합하면서 다른 종교(특히 이슬람교)와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창가학회가 기성 불교를 전면 부정하고 말살하려 들던가요? 후기성도 교회도 기성 기독교를 전면 부정하고 말살하려 들지는 않습니다. 기독교건 불교건 간에 다른 신흥종교들도 기성종교를 부정하거나 말살하려 드는 것은 극소수의 사례고 대부분은 교리에 관한 논쟁입니다. 사실 저는 님이 어떤 종교를 믿든 관심도 없고, 특정 종교의 입장만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여호와의 증인의 입장만, 또는 기독교 타 종파의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기독교와 관계없는 제3자, 혹은 종교와 상관없는 사회에서의 여호와의 증인의 위치가 어떠한지를 보자는 것입니다.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병역거부 등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해외에서도 집총거부, 수혈거부 등이 이슈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기독교의 다른 종파와 비교했을 때 아직은 신흥종교의 위치를 완전히 탈피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01:34 (KST)답변
아울러, 제가 지금 님과 논하려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냐, 아니냐 혹은 교리가 맞냐 틀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통념상 혹은 학술적으로 신흥 종교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에서 흔히 쓰이는 이단이라는 말이 종교적인 가치평가 내지는 교리적 의견 대립이 개입되어 있는 표현으로서 위키백과에서 사용하기에 적합치 않은 표현인 반면 신흥 종교는 학술적이고 중립적인 용어로서 단순히 '비교적 근래에 새롭게 생겨난 종교'를 뜻하는 표현이지, 해당 종교나 그 교리에 대한 가치평가가 개입되어 있는 표현은 아닙니다. 즉 꼭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야만 신흥 종교라고 하는 것은 아니며, 19세기 이후 성립된 종교들 중 기성종교의 어느 한 유파(대승불교, 소승불교,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시아파, 수니파 등...)에 정확히 넣기 어려운 것은 신흥 종교로 분류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이미 언급한 바 있는 순복음교회증산도, 대종교, 천도교, 일련정종 등이 모두 신흥 종교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종교 자체에 대한 가치평가나 감정적인 태도를 지양하시고 백:선의의 지침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01:34 (KST)답변

월/남/스/키/부/대님, 제가 보았을 때는 오히려 님이 백:선의의 지침뿐 아니라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위키백과:독자연구 금지, 위키백과:종교 지침 모두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저를 위협하고 있군요? 위키백과는 개인의 사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 종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옳으며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집총거부' 등을 언급하면서 편견을 나타내고 계신데, 그것은 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잘 알려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설명을 더 해 볼까요? 지금 국제사회는 그리고 유엔과 유럽 최고법정인 '유럽인권재판소'에서는 한국을 포함에 유럽의 몇 나라들에 대해 '인류 보편적 자유이자 권리인 종교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행위자를 보호하고 즉시 석방하고 보상하라'고 계속해서 판결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모르셨군요? 님에게 이런 설명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인륜과 인권을 생각하시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보시기를 권합니다. 님도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이 과연 전쟁에 참여해서 같은 종교인을 죽여야 하는지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 때, 나라가 다르다고 같은 가톨릭교인이 가톨릭교인을, 같은 개신교인이 개신교인을 죽였지요. 기독교인들이 힘을 모아 모두 전쟁을 반대하고 거부하고 저항했다면 그런 끔찍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설사 일반인들에 의해 일어났더라도 전세계로 확대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그런 신념을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는 성경에서 '제자들이 서로 평화하고 사랑하라'하지 않았나요? 그것이 자신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님은 그런 신념 정도는 가질 생각은 없나요?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9:03 (KST)답변

오히려 님이야말로 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집총거부 문제는 기독교 내부나 기독교 국가에서만 이슈가 되었던 것도 아니고요. 자세한 것은 님의 토론란에 답변 남깁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09:41 (KST)답변
그런데 왜 그리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점을 강조합니까? 님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견해를 빌려 피력한 것이 아닙니까? 당연히 여호와의 증인은 어디서나 이슈가 되고 있지요. 전쟁반대, 전쟁거부를 하는 거의 유일한 기독교 종교이니까요. 님이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건, 그런 평화적 신념을 가져볼 생각은 없나요? 그럴 생각이 없다면 적어도 그런 평화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타 종교를 폄하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0:07 (KST)답변
반복해서, "님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견해를 빌려 피력한 것이 아닙니까?"등의 추측성 발언은 삼가 주십시오. 그리고 왜 중립적인 종교사회학 용어인 "신흥 종교"라는 표현을, 가치평가의 의미가 들어있는 신학 용어인 "이단"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이건, 후기성도 교회건, 창가학회건 종교의 교리 자체를 논하거나 반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 관련 문서는 해당 종교의 이해당사자가 자신들의 시각에 맞게 고쳐놓은 것을 중립화하는 작업이 아닌 이상 가급적 손을 대지 않는 편이고요. 사실 지금까지 님과 논쟁하고 있는 문서들의 수정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여호와의 증인이 신흥 종교냐 아니냐의 부분만 수정했지 교리나 가치평가 관련 내용은 손댄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편집 분쟁의 장기화는 님이나 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러한 평행선이 계속되는 이상 종교나 기독교 카테고리 문서에 발전은 없습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0:29 (KST)답변
편집 분쟁의 소지를 없애고 관련 분류 주제문서에 언급된 중복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불필요한 논쟁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문서 훼손이라는 말로 폄하하는 행동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오해가 있는 것 같군요. 저 역시 편집 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흥 종교'라는 문구는 역사적으로나 교리적으로나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종교 출현 당시인 19세기에 쓰던 말을, 지금 현재 시대에도 그런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왜곡의 소지는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0:43 (KST)답변
출현한 지 100년이 넘었다고 해서 신흥 종교라는 용어가 적합하지 않다고 단정짓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습니다. 종교사회학에서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의해 기성 종교와 구별되어 새로이 성립된 종교 또는 기성 종교의 새로운 분파'를 신흥종교라 하지만, 사회 통념상으로는 '19세기 이후에 새롭게 성립되어 토착화되지 않은 종교'를 신흥종교라 합니다. 더욱이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세기 초반이지만, 본격적으로 발전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인 1953년부터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 세계 신도수는 300만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국 신도수는 2007년 기준 10만명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1]. 다른 기독교 여호와의 증인보다 앞선 1840년대 성립된 기독교의 일파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역시 신흥종교의 범주에 포함되는데 1870년대 성립된 여호와의 증인이 신흥종교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모순점이 있습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1:02 (KST)답변
종교사회학과 사회 통념 모두, 한 세기가 넘어가면 더 이상 그러한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더 맞습니다. 벌써 140년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100년이 되었으며 전세계에서 토착화되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아직 토착화되지 못한 종교로 거짓 사실을 유포하면서 폄하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신도수는 잘못 언급하셨군요? 문서에도 있는 바와 같이 750만이 넘습니다. 그것은 실제 전도자들의 수로서 절대 기준이며, 다른 종교와 같은 기준으로 명단이 올라가 있는 다니는 사람까지 다 포함하면 1400만이 된다고 여호와의 증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타 종교에 대해서는 관여할 바가 아니므로 제가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그 종교도 저는 신흥종교로 표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개신교인들이 꽤 그 쪽으로 분류하려고 예전부터 애쓰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해당 종교 분도 그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더군요. 따라서 님의 주장은 제가 보았을 때 객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1:20 (KST)답변
신흥종교라는 표현에 대해 반감이 많으신 듯 하군요. 일단 해당 소종파들을 신흥종교로 분류하는 것은 개신교만의 입장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로마 가톨릭이나 정교회, 성공회에서도 이들 소종파들을 정식 기독교로 인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300만 추정이라는 글은 1980년대 자료이다 보니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겠습니다.(사실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아닌 중립적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 국제 기구 통계 등의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정확한 집계가 되어 있는 것이 없더군요.) 그래도 다른 종파에 비하면 여호와의 증인이나 후기성도 교회는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소수자의 입장인 것은 사실인만큼, 일단 해당 종파의 역사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는 신흥종교라는 표현 대신 규모나 인원수를 기준으로 하는 종교 중립적 표현 중 하나인 소종파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1:32 (KST)답변
'소종파'요? 여호와의 증인보다 훨씬 적은 개신교파들도 많고 전세계에 다 퍼져있지 않은 개신교들도 많은데요? 그런 종교들 다 찾아서 그렇게 표시하려구요? 오히려 증인교는 그에 비하면 전세계에 다 퍼져있는 종교인데, 그게 중립적 표현일까요? 굳이 비교적 표현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문서에 규모를 알 수 있는 세계 분포와 신도수가 나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문구입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1:45 (KST)답변
"정교회, 성공회에서도 이들 소종파들을 정식 기독교로 인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라고 계속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면서 교리 논쟁화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서로가 마찬가지며 각 교파들간의 교리적 분쟁이므로 님이 그걸 문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라들이 인정하고 있고 정식 종교로 합법적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님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1:54 (KST)답변

님이 개신교를 특히 강조해 비난하기에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개신교만의 입장은 아니다라는 것을 설명한 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이를 교리 논쟁으로 받아들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Wikijw님 쪽입니다. 가톨릭이나 정교회, 성공회가 전파되거나 토착화되지 않은 국가들도 많듯이, 여호와의 증인이 아직 전파되거나 토착화되지 않은 국가들도 많습니다. 전 세계에 전도자들이 파송되거나 활약하고 있다고 해서 전세계에 다 퍼져있다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더 이상 논쟁이 지속되는 것은 저나 님, 그리고 위키백과 기독교 카테고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상, 일단은 편집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미국에서 성립된 기독교의 한 분파로 표기하고 여호와의 증인 발간물 문서에 있는 중복된 표기는 추후 다른 분쟁 발생을 막기 위하여 빼도록 하겠습니다. 님도 생업이 있으시죠? 저 또한 생업에 종사중인 만큼 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합니다. 이후의 판단은 다른 사용자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2:00 (KST)답변

"추후 다른 분쟁 발생을 막기 위하여"라고 언급했는데, 님이 왜 그걸? 님이 미리 예상 판단하여 편집하겠다는 것은 무슨 독단적 생각입니까? 다시 한번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문서훼손 중단하여 주십시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2:16 (KST)답변
백:과감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모든 위키백과 사용자는 위키백과 문서의 신뢰성을 저해하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위키백과의 문서를 관리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게 왜 독단적 생각입니까? 오히려 자신이 연관된 종교 관련 문서에서 전체적인 내용 교체나 교리 비방 삽입도 아닌 해당 종교의 분류에 관한 추가된 표현 하나가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서훼손이라는 표현으로 몰아붙이는 님의 태도야말로 독단적 생각이 아닙니까? 위키백과 사용자로서의 정당한 권한 행사를 님의 자의적 판단으로 계속하여 문서훼손이라는 표현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러한 태도로 다른 사용자의 문서 편집을 폄하하는 사용자가 존재하는 이상 여호와의 증인 관련 문서에 누가 손을 대려고 하겠습니까?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2:19 (KST)답변
과감히 편집할 권한이 없다고 말 한 적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권한은 있습니다. 하지만, 왜곡정보나 주관적 사실을 삽입하거나 문제없는 문구를 삭제하는 것 역시 위키백과의 지침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역시 생업이 있습니다. 토론을 이것으로 끝냈으면 합니다. 님과의 토론도 좋은 경험으로 삼겠습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2:32 (KST)답변
연관된 문서에 이미 존재하는 중복된 내용을 삭제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지침에 위배되지 않으며, 추가된 정보가 왜곡정보나 주관적 사실인지의 여부는 공신력 있는 출처나 토론을 통해 판명할 일이지 한 개인이 임의로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 저도 토론을 이상 마치겠습니다. 성의있는 참여와 답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2:36 (KST)답변

출처 삭제 관련

파수대, 깨어라! 문서에 있는 국민일보의 미국 기독교 통계 출처를 이유없이 삭제하셨는데, 이제는 문서를 본격적으로 훼손하기로 하셨나요? 무엇이 두려우신 것입니까? 편집에 주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중히 다시 요청드립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9:23 (KST)답변

도대체 무엇이 문서훼손입니까? 기독교의 하나(또는 기독교계 종교)라는 부분이 여호와의 증인 원문서 내부에 이미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언급을 삭제한 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님이야말로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까? 계속해서 여호외의 증인이 신흥종교냐 아니냐의 문제를 교리논쟁으로 유도하는 저의가 뭡니까?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09:43 (KST)답변
위키백과가 님만 보는 사전입니까? 서로 다른 문서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여 문서의 출처를 그렇게 쉽게 삭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09:46 (KST)답변
누가 위키백과를 사유화한다는 것입니까? 서로 다른 문서라고 해도 같은 주제에 대한 관련 문서이며, 같이 보기로 링크까지 되어 있습니다. 해당 문서들은 모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문서이고, 적어도 해당 문서를 찾는 사람이라면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지식이 전제되어야 하기에 여호와의 증인 문서를 찾는 정도의 간단한 수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키백과 문서의 분류는 괜히 달려있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냐 아니냐의 여부와 해당 출처는 여호와의 증인 문서에서 이미 한번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며, 불필요하게 중복 언급하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논쟁의 요인이 될 뿐입니다. 따라서 관련 주제 문서에 이미 언급된 중복되는 내용에 대한 정리인 동시에, 불필요한 논쟁의 소지를 없애는 것입니다. 저 이전에도 이 부분에 대해 편집 분쟁의 흔적이 문서의 역사에 남아 있지 않은가요?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0:02 (KST)답변
제가 알기론 그러한 주장은 님이 처음 제기하시는 내용인데요?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0:10 (KST)답변
여호와의 증인이 신흥종교냐 아니냐에 관한 논의는 이 부분과는 별개입니다. 반복해서, 해당 문서들은 모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문서이고, 적어도 해당 문서를 찾는 사람이라면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지식이 전제되어야 하기에 여호와의 증인 문서를 찾는 정도의 간단한 수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위키백과 문서의 분류는 괜히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꼼꼼히 살펴보니 님이 그토록 수호하려 노력하는 출처는,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의 일파임을 언급하고, 그에 관한 근거자료로서 제시한 것입니다. 이미 관련 문서인 여호와의 증인에 해당 내용과 주석이 들어있고, 불필요하게 중복하여 언급하는 것은 반드시 제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문제제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링크 및 분류로 연계된 주 문서와 중복되는 내용을 백:과감의 지침에 따라 삭제한 것일 뿐입니다. 더 이상 확대해석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0:17 (KST)답변
그리고 님이 해당 문서들의 주 기여자인 만큼, 역사를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교리 분쟁으로 확대될 소지가 있어 좀더 깊은 언급은 생략합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0:18 (KST)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님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용자들이 중복되더라도 출처를 요구하였고 문제가 되지 않은 사안입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0:23 (KST)답변
이미 토론을 읽어본 바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의 일파라는 부분에 출처를 요구한 것은 맞지만, '중복되더라도'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여호와의 증인 관련 문서에는 기독교의 일파라는 문구와 출처를 일일이 달아야 합니다. 그게 과연 효율성이 있는 일일까요?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0:35 (KST)답변
다시 한번 문서의 역사를 살펴 보시기 바라며, 각각의 관련 문서들에 관리자나 사용자들이 줄기차게 출처를 요구하였습니다. 결국 문서가 다르므로 같은 출처가 중복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며, 문제는 일단락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또 모르겠지만요. 너무 효율성만을 생각하기 보단 한 문서만 보고도 충분히 객관적 정보를 얻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Wikijw (토론) 2012년 2월 6일 (월) 10:54 (KST)답변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한 결과 '기독교의 하나'라는 부분에 대한 출처를 요구한 것입니다. 애초에 해당 문서에 이러한 내용을 중복 삽입하지 않았으면 없어도 될 출처입니다.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2년 2월 6일 (월) 11:2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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