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중대 3층 자습실은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의 생도 기숙사인 화랑관의 8중대 구역에 있는 공용 시설이다.
역사 편집
화랑관이 지어진 90년대부터 다양한 용도의 공용시설로 사용되어 았으나, 2023년 3월 기준 생도들의 자습실로 사용되고 있다.
시설 편집
책장 편집
진중문고를 중심으로 여러 책이 꽂혀 있다. 소설부터 생도들이 쓰다가 버리고 간 전공책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화랑관의 다른 책장과는 다르게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형태이다..
책상 편집
유리가 깨져서 사용하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6인용 책상 하나와 실사용이 가능한 6인용 책상 하나 총 두개의 책상이 있다.
의자 편집
7개의 의자가 있으며, 대부분이 생도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자를 가져다 놓은 것이어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보드게임 편집
자습실이라는 공간의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게 여러 종류의 보드게임이 구비되어있다.
제습기 편집
308호실에 방치되어 있던 제습기를 가져다 놓았다.
여담 편집
- 자습실이라는 명칭과는 다르게, 분대 모임 및 보드게임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책상과 의자의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책상의 사이즈가 단체 모임에 적절하기 때문이다.
- 훈육요원 측에서는 공용프린터를 비치하여 생도들이 학습자료 및 기타 자료를 인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