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Jjw/포털/문서 목록

발홀
발홀

발홀(고대 노르드어: Valhǫll→살해당한 자의 전당, 독일어: Walhall 발할[*], 영어: Valhalla 발할라[*])은 노르드 신화에서 아스가르드에 위치한 거대한 저택으로, 오딘이 다스리고 있다. 전쟁터에서 죽은 자들 중 절반은 발키리의 인도에 따라 오딘의 발홀로 가고, 다른 절반은 프레이야폴크방으로 간다. 발홀에 모인 망자들을 에인헤랴르라고 하며, 게르만 신화의 숱한 영웅들과 왕들이 죽어서 에인헤랴르가 되었다. 그들은 라그나로크 때 오딘을 돕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저탁 앞에는 황금나무 글라시르가 서 있고, 저택의 지붕은 황금 방패를 덮어서 올렸다. 수사슴 에이크쉬르니르, 염소 헤이드룬이 발홀 지붕 꼭대기에서 레라드 나무의 잎을 먹는다.

발홀은 13세기 이전까지 구전되던 서사시들을 모아놓은 《고 에다》 및 13세기에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쓴 《신 에다》, 《헤임스크링글라》에 그 존재가 언급된다. 그 외에도 《신선한 양피지》 중 에이리크 블로됙스의 죽음을 노래한 작자 미상의 〈에이리크가 말하기를〉에도 발홀이 언급된다. 발홀은 여러 예술, 문학을 비롯한 문화적 요소에 영향을 미쳤으며, 선택받은 망자를 위한 상무적 공간을 의미하는 대명사적 존재가 되었다.

갱신 방법

편집
  1. ‘|0 = 이름’의 형식으로 새 줄을 추가(가나다순)하거나 기존 줄을 제거. 그 후, 빠진 숫자가 없이 0부터 연속된 번호가 되도록 번호를 수정.
  2. <!-- 알찬 글 수 --> 옆의 숫자를 알찬 글의 총 개수에 맞게 수정.
  3. 일단 미리보기한 후, 표시되는 글의 이름을 확인. 현재 대문에 나와 있는 알찬 글과 다를 것이므로, <!-- 보정치 --> 옆의 숫자를 조정해서 대문에 있는 알찬 글과 같도록 수정.
  4. 모두 끝났으면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