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창립대한민국 (2013년 (2013))
산업 분야수제 맥주
본사 소재지
지사 수
6개 지점, 2개 양조장 (판교; 캘리포니아 유레카) (2016.07 기준)
웹사이트[www.thebooth.co.kr/ 공식 웹사이트]

더부스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크래프트 비어 (수제맥주) 회사이다. 2013년에 처음 경리단길에서 으로 시작하여, 2016년 7월 현재 서울 6개 지점과 판교 양조장, 곧 가동 예정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레카 시의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1] 더부스는 이코노미스트 기자 다니엘 튜더, 한의사 김희윤, 투자자문회사 출신의 양성후가 설립하였다.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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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전까지는 거의 전무했던 수제맥주에 관련한 관심이 시작된 것은 2013년 경이다. 경리단길과 홍대 등 부근에서 작은 홈브루, 혹은 마이크로브루어리들이 양조와 수입맥주를 실험을 하며, 그 전까지 대량생산되는 브랜드 맥주에 점령되었던 시장에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러한 트렌드가 시작되는데 있어서는, 당시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다니엘 튜더 기자의 "한국 맥주는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가, 당시 맥주 생산량과 관련하여 엄격한 규제가 있던 국내 맥주시장의 분위기를 여론과 함께 바꿔놓은 역할도 크게 작용했다.[2]

트렌드를 시작한 몇 개의 크래프트맥주 가게 중 하나가 더부스이며, 이어서 더부스 콜드체인으로 미켈러, 투올, 이블트윈 등 세계적인 수제맥주 브랜드의 맥주 수입 및 유통, 최근에는 자체 맥주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판교 양조장 및 유레카 양조장까지, 급변하는 수제맥주 시장에 발맞춰 변화를 하고 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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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cations | The Booth Brewing Co.”. 《thebooth.co.kr》. 2016년 7월 12일에 확인함. 
  2. “한의사·투자자문·기자가 맥주로 의기투합한 이곳”. 2016년 7월 12일에 확인함. 
  3. “The Booth Brewing Co.”. 《thebooth.co.kr》. 2016년 7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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