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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西江大橋)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정동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의 한강 다리이다.

서강대교

서강대교
교통시설 국회대로, 서강로
횡단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마포구 사이의 한강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관리 서울특별시청
구조 강판 거더교, 닐센계 아치교
최대경간장 150m
길이 1,320m
29m
높이 21m
착공일 1980년 6월 7일
개통일 1996년 12월 30일
위치
서강대교 (대한민국)
서강대교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마포구

목차

역사편집

서강대교는 1980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983년 이후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0년만인 1993년 공사가 재개되었고, 양화대교 일부 폐쇄에 따른 교통량을 흡수하기 위해 1996년 말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사장교 형태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서울시의 재정 문제 및 연결 도로 미확보 문제로 인해 1983년에 교각 17개만 건설된 채 중단되었고, 이후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등으로 예산 집행 우선순위에서 밀려 10년간 방치되어 '서울의 흉물, 한강의 괴물'이라는 오명을 사기도 했다.[1] 1990년대 초 최악으로 치닫는 서울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1993년부터 공사를 재개하였다.[2]

그러나 서강대교가 밤섬을 거치게 건설되고 있었기 때문에 철새가 사라질 것을 우려한 환경 단체의 반발이 있었고, 이를 반영해 서강대교 건설 방식을 변경하였다. 밤섬이 위치하는 150m 구간에는 닐슨 아치교 형식으로 건설하기로 했는데 이 방법으로 건설할 경우 양쪽 아치가 맨 위에서 모아지며 강선으로 고정되어 있어 곡선의 아름다움을 최대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나머지 구간은 콘크리트박스를 밀어내는 연속압출공법으로, 강북 구간은 스틸박스교로 건설하기로 변경하였다. 또한 철새 보호를 위해 철새가 번식하는 4~6월에는 공사를 중지하기도 했다.[3]

연혁편집

서강대교와 밤섬편집

 
서강대교와 밤섬

서강대교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밤섬을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되어 있다. 이 구간에는 아치형 구조물이 세워져 있어 이 곳이 밤섬임을 알려주고 있다.

서강대교 개통 초기 밤섬 생태계가 서강대교를 지나는 차량의 소음과 매연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8]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