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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사(禪本寺)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사찰이다. 신라시대에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하였다.

창건과 역사편집

선본사 사중에서 신뢰하고 있는 창건설은 신라 소지왕 13년(491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선본암중수기문(禪本重修記文)이라는 자료에 극달화상의 창건설이 언급되어 있다고 하는데 현존 여부가 파악되지 않는다. 창건주로 등장하고 있는 극달화상이라는 이름이 선본사와 인접해 있는 팔공산 동화사 관련 일부 문헌에 나타난다. 1931년 김정래가 지은 조선불교선교양종제일수사찰대본산경북달성군공산면동화사적비(朝鮮佛敎禪敎兩宗第一首寺刹大本山慶北達城郡公山面桐華寺蹟碑)에 실려 있는데 다음과 같다.

(동화사는) 생각컨대 극달존숙께서 부악의 남쪽 기슭에 창건하고 유가라고 이름을 붙였으니, 때는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의 계유년이었다.

조선·대한민국편집

조선 인조 19년(1614년)에 수청 스님이 사찰을 중창하였고, 영조 41년(1766년)에 기성화상이 사찰을 중건했다. 순조 2년(1802년)에 조성된 신중탱화는 제작년도가 확실한 화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불화가 선본사에서 조성된 후 갓바위 아래 지금의 전각으로 옮겨져 봉안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9세기 초반의 가람 구조가 지금과 유사하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편집

종목 명칭 시대 지정일 비고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 신라 1965.09.01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선본암삼층석탑 (禪本庵三層石塔) 신라 1979.01.25

참고문헌편집

  • 《갓바위 부처님》(사찰문화연구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