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星友會, 영어: The Korea Retired Generals and Admirals Association)는 대한민국 국군의 예비역 장성들이 조직한 단체이다. 1965년에 창립되었다가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해체된 성우구락부(星友俱樂部)가 모태이다. 1989년백선엽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발족했다. 월간지인 《자유》를 펴내고 있다.

설립 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상부상조를 도모하는 것 외에, 자유수호, 국가보위와 조국의 평화통일에 관련된 문제를 연구 분석하여, 이 가치 수호에 중대위협이 되는 조짐이 있을 때에는 비판, 계몽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국민적 결의를 선도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세력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1].

연혁 편집

성우구락부 편집

성우회 편집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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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편집

각주 편집

  1. 특별취재팀 (2006년 10월 16일). “대한민국 보수세력조직화 불붙었다”. 뉴스메이커. 2008년 4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