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복
오자복(吳滋福, 1930년 6월 16일[1], ~ 2017년 8월 25일)은 노태우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을 지낸 군인이며 정치인이다. 그는 사립 서울 명지대학교 법대를 나왔으며, 육군 갑종장교 출신 중 최초로 육군 대장이 되었고, 군사령관과 합참의장, 국방장관을 거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전두환 정부 시절 국보위문공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1980년대 학생들의 과외금지와 대학자율화를 선포했던 이력이 있다.
오자복 吳滋福 | |
출생일 | 1930년 6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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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일제강점기 경기도 개성부 |
사망일 | 2017년 8월 25일 | (87세)
사망지 | 대한민국 인천 |
학력 | 서울대 행정대학원 |
본관 | 해주(海州) |
종교 | 개신교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1951년 ~ 1987년 |
근무 | 합동참모본부 |
최종계급 | 대한민국 육군 대장 |
지휘 | 합동참모총장 |
주요 참전 |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
기타 이력 | 국방부 장관 자민련 국방외교안보행정특임고문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
예비역 장성들로 구성된 성우회 회장을 맡고 있던 2005년에, 손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어 물러난 적이 있다.[2]
학력
편집약력
편집각주
편집- ↑ “오자복”. 엠파스. 2008년 3월 4일에 확인함.
- ↑ “`손자 국적포기' 오자복 성우회장 사의”. 조선일보 (연합뉴스 인용). 2005년 5월 31일. 2005년 12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참고 자료
편집- 오자복(吳滋福) - 한국행정연구원
- “역대 정부부처 장차관 - 국방부”. 동아일보. 2007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4일에 확인함.
전임 정진권 |
제21대 합동참모의장 1986년 7월 9일 ~ 1987년 12월 30일 |
후임 최세창 |
전임 정호용 |
제26대 국방부 장관 1988년 2월 25일 ~ 1988년 12월 4일 |
후임 이상훈 |
전임 김명윤 |
제7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1996년 4월 1일 ~ 1998년 3월 19일 |
후임 이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