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니 모리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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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니 모리쓰네(일본어: 少弐 盛経 しょうに もりつね[*])는 일본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중기의 무장으로 쇼니씨(少弐氏) 4대 당주이다.
쇼니 모리쓰네(少弐盛経) | |
신상정보 | |
시대 | 가마쿠라 시대 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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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겐초(建長) 6년(1254년) 또는 쇼카(正嘉) 원년(1257년) |
사망 | 도쿠지(徳治) 3년 1월 25일(1308년 2월 17일) |
별명 | 스에(崇恵, 법명) |
막부 |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 |
주군 | 고레야스 친왕(惟康親王) |
관위 | 종5위하 지쿠고노카미(筑後守)、 다자이노쇼니(太宰少弐) |
씨족 | 쇼니 씨(少弐氏) |
부모 | 아버지: 쇼니 쓰네스케(少弐経資) |
형제자매 | 모리쓰네(盛経), 쓰네토키(資時), 도키쓰네(時経), 모리우지(盛氏), 사다스케(貞資) |
자녀 | 사다쓰네(貞経)、스케노부(資信)、쓰네키요(経清)、아사히 사호(朝日資法) |
생애
편집쇼니 쓰네스케(少弐経資)의 장남[1]으로 여겨진다. 아버지 쓰네스케의 사망을 전후해[2] 지쿠젠(筑前) ・ 쓰시마(対馬) ・ 이키(壱岐)의 슈고(守護)를 이어받았다. 그러나 무토-쇼니 씨(武藤少弐氏) 3대가 계승해 왔던 지쿠고(筑後) ・ 부젠(豊前) ・ 히젠(肥前) 등의 슈고고쿠(守護国)[3]는 호조 도쿠소(北条得宗) 등의 손에 넘어갔다.
에이닌(永仁) 5년(1297년) 초대 진제이 단다이(鎮西探題)가 된 호조 가네토키(北条兼時)、 호조 도키이에(北条時家)가 규슈(九州)로 부임해 왔다. 진제이 단다이는 지쿠젠의 하카타(博多)에 그 치소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진제이 단다이는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가 멸망할 때까지 이어졌다.
모리쓰네는 외부로는 몽골의 3차 침공에 대비해야 했고 또 안으로는 호조 씨의 지배가 차츰 강화되어 기존의 쇼니 씨가 지니고 있던 권력이 쇠퇴해 가던 시대의 고난의 시작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도쿠지(徳治) 3년(1308년) 1월 25일에 52세(또는 55세[4])로 가마쿠라(鎌倉)에서 세상을 떠났다.
각주
편집- ↑ 『무토 쇼니 흥망사』(武藤少弐興亡史) p.20에는 장남으로 기술되어 있다. 쓰네스케의 아들로써 1281년 제2차 원나라의 일본 원정(고안의 역) 당시 이키(壱岐)를 지키다 전사한 쇼니 스케토키(少弐資時)의 생년이 1263년이기 때문이다.
- ↑ 『무토 쇼니 흥망사』 p.20에는 쓰네스케가 사망하기 1년 전인 1291년에 아버지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보고 있다. 『구니별 슈고 ・ 센고쿠 다이묘 사전』(国別守護・戦国大名事典) p.252에서는 지쿠젠의 슈고를 맡은 것이 1294년부터 1304년 사이의 일로 되어 있어 그 전후로 정정하였다.
- ↑ 부젠과 히젠의 슈고는 1279년과 1281년부터 호조씨(北条氏)가, 지쿠고의 슈고는 1295년부터 우쓰노미야 씨(宇都宮氏)가 임명되었다. (『구니별 슈고 ・ 센고쿠 다이묘』 p.255~265)
- ↑ 『新撰事蹟通考 巻之三十一』(『肥後文献叢書 第三巻』(隆文館、1910年)p.466)
참고 문헌
편집- 西ヶ谷恭弘『国別守護・戦国大名事典』1998年
- 渡辺文吉『武藤少弐興亡史』 海鳥社、1989年
전임 쇼니 쓰네스케 |
제4대 쇼니씨 당주 |
후임 쇼니 사다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