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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프레더릭 시걸(Steven Frederic Seagal, 1952년 4월 10일 ~ )은 미국액션 배우이자, 무술가이며, 일본의 배우이자 소설가인 후지타니 아야코의 아버지이다. 그의 조부는 몽골 태생의 부랴트인이었으며, 어머니는 아일랜드인이고 아버지는 몽골계유대계의 혼혈이다.

스티븐 시걸
Steven Seagal
출생 1952년 4월 10일(1952-04-10) (67세)
미국 미시간주 랜싱
국적 미국, 러시아, 세르비아
직업 영화배우, 무술가
종교 티베트 불교

목차

생애편집

스티븐 시걸은 어렸을 때부터 가라테(공수도), 아이키도(공인 7단이자 사범)[1] 등을 연마하여 미국 내에서 무술의 달인으로 통했다. 193cm의 큰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걸 특유의 무술 솜씨는 일품이다. 17세 때에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여 아이키도를 익히고, 티베트 불교에 귀의하게 된다.

1980년대 당시 미국 영화계에서는 액션영화에서의 대역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문제는 아무리 중간에 스턴트를 한다고는 하지만 무술이 뛰어난 배우는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 없었고, 얼굴이 잘 생기면 무술 실력이 모자랐다. 하지만 헐리우드의 영화계 관계자들이 얼굴도 미남인데다가 무술 솜씨 역시 뛰어난 스티븐 시걸에게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길 권유했고 스티븐 시걸은 이에 응해서 영화 배우가 되었다. 스티븐 시걸은 일방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무술을 선보였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그는 절대 맞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는 같은 액션 배우이지만 적과 싸우며 힘겹게 이기는 것을 추구하는 장 클로드 반담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스티븐 시걸식 액션이 너무 일방적인 액션이 많아 이에 대한 패러디도 적지 않게 나왔다.

스티븐 시걸은 2016년 1월 11일세르비아 국적을 취득했으며 2016년 11월 3일에는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스티븐 시걸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위대한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블라디미르 푸틴에 우호적이었고 2014년 3월에 있었던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러시아의 크림 공화국 합병)을 지지했다. 이러한 경력 때문에 우크라이나 당국은 스티븐 시걸을 우크라이나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인물로 판단했고 2017년 5월에는 스티븐 시걸의 우크라이나 입국을 금지시켰다.

일화편집

  • 대한민국영화 배우이동준태권도 솜씨에 반한 스티븐 시걸은 영화 클레멘타인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고 한다. (다만, 이동준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해 스티븐 시걸의 출연료 때문에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갔는데 흥행에서 대참패하는 바람에 한동안 고생했다고 토로하였다.)
  • 용호의 권KOF에 등장하는 로버트 가르시아의 실제 모델이 스티븐 시걸이다.
  • 티베트 불교의 승려인 충닥 도르제의 환생으로 인정받은 바가 있다.
  • 권총 한자루로 헬기를 격추하고, 신용카드에서 커터칼이 나와 4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전설적인 액션의 대부라고 할 수 있다.
  • 시걸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팀은 한신 타이거스로 알려져 있다...

주요 출연 작품편집

각주편집

  1. 할리우드 B급 액션영화 대표배우《네이버 영화 완결 매거진》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