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 권》(龍虎の拳, Art of Fighting)은 SNK가 제작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이다. 1980년대 말 도시 사우스타운이 배경으로, 극한류 공수도 도장의 제자 료 사카자키로버트 가르시아가 때아니게 납치극에 휘말려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격투 게임 《아랑전설》과 무대가 겹친다. 서양 지역에선 《싸움의 기술》(영어: Art of Fighting)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됐다.

용호의 권
장르대전 격투
개발사SNK
배급사SNK
제작자마츠모토 히로시
플랫폼아케이드, 네오지오 AES, 네오지오 CD, 슈퍼 패미컴, 메가 드라이브/제네시스, PC 엔진 CD, 플레이스테이션 2, Wii (버추얼 콘솔)

1992년에 출시된 《용호의 권》부터 1996년의 《용호의 권 외전》까지 총 3개의 게임이 제작됐다.[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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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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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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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의 권》의 주인공은 극한류 무술을 사용하는 료 사카자키로버트 가르시아이며, 그 외에 조연으로 료의 아버지 타쿠마 사카자키와 여동생 유리 사카자키가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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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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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ady Yourself for Motion-Captured SNK Action!”. 《Maximum: The Video Game Magazine》 (Emap International Limited) (5): 122. April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