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국가
<타트라산맥 위에 번개가 쳐도>(슬로바키아어: Nad Tatrou sa blýska 나트 타트로우 사 블리스카)는 슬로바키아의 국가이다. 얀코 마투슈카(Janko Matúška)가 작사했고, 선율은 코팔라 스투디엔쿠(Kopala studienku)라는 민요를 사용한다.

1920년에 <나의 집은 어디에?>와 함께 체코슬로바키아의 국가로 채택되었고, 1993년 1월 1일에 체코와 분리 독립하면서 <나의 집은 어디에?>는 체코의 국가가, 이 노래는 슬로바키아의 국가가 되었다. 1절과 2절이 공식적으로 불린다.
슬로바키아어 가사 편집
- 1
- Nad Tatrou sa blýska
- hromy divo bijú.
- Zastavme ich bratia,
- ved' sa ony stratia,
- Slováci ožijú.
- 2
- To Slovensko naše
- posial' tvrdo spalo.
- Ale blesky hromu
- vzbudzujú ho k tomu,
- aby sa prebralo.
- 3
- Ešte jedle rastú
- na krivánskej strane
- Kto jak Slovák cíti,
- nech sa šable chytí,
- a medzi nás vstane.
- 4
- Už Slovensko vstáva
- putá si strháva
- Hej rodina milá
- hodina odbila,
- žije matka Sláva
한국어 해석 편집
- 1
- 타트라 산맥 위에 번개가 치고,
- 맹렬히 천둥이 몰아치네.
- 이제 멈추게 하라, 형제들이여!
- 결국 그들은 모두 사라지고,
- 슬로바키아인들은 소생하리라.
- 2
- 우리의 슬로바키아가
- 이제까지 깊게 잠들어 있었을지라도,
- 이제 천둥의 섬광이
- 이 땅의 의식을 회복시키며,
- 슬로바키아를 깨운다네.
- 3
- 크리반 언덕에는
- 아직도 전나무들이 자란다네.
- 슬로바키아인과 같이 느끼는 이가 있다면
- 우리 안에서
- 칼을 차고 일어나게 하리라.
- 4
- 이미 슬로바키아는 깨어나,
- 족쇄를 부숴버렸다네.
- 사랑하는 가족이여
-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었다네.
- 어머니의 영광이 살아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