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배
승상배(1921년 11월 21일~ 2009년 5월 16일)는 동화기업의 창립자이다.
생애 편집
정주시 출신으로 1944년 만주국에서 서울로 귀국해 1948년에 목재회사를 세웠다. 남북분단에 따라 실향민이 되었다.[1]
1970년 동화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였으며, 현지법인은 장남인 승은호가 물려받아 코린도 그룹으로 개편되었다.
전처와 2남2녀를 두었다가, 아내가 사별하자 예술가 김옥랑과 재혼해 막내아들 승현준을 얻었다.[2]
한국에 있는 동화그룹은 차남인 승명호가 물려받았고, 승현준은 사업가로 활동중이다.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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