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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이드 오코너

시네이드 오코너 (Sinéad Marie Bernadette O'Connor, 1966년 12월 8일 ~ )는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80년대 후반 데뷔 앨범 《The Lion and the Cobra》로 이름을 알렸으며, 1990년 〈Nothing Compares 2 U〉로 빌보드 차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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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이드 오코너
Sinéad O’Connor.jpg
2008년 라이브 공연을 하는 시네이드 오코너
기본 정보
본명시네이드 마리 버너뎃 오코너
Sinéad Marie Bernadette O'Connor
출생1966년 12월 8일(1966-12-08) (52세)
아일랜드, 더블린 주, 글렌너지어리 (Glenageary)
직업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사제
장르얼터너티브 록, 팝 록, 포크 록
악기보컬, 기타, 피아노, 건반 악기, 타악기, 틴 휘슬
활동 시기1986년 ~ 현재
레이블Ensign Records, Vanguard Records, Chocolate and Vanilla Records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논란의 삶편집

아일랜드 더블린의 Glenageary 출생으로 영국과 아일랜드간의 국가문제, 아일랜드 자체의 내부 다툼과 분쟁문제 그리고 이외에도 어릴 때의 개인적 불우한 환경(부모님 이혼으로 인한 카톨릭 교회에서의 고아생활 등등)으로 인해 힘겹게 자랐으며, 그녀가 어릴 때에 속해 있던 카톨릭 교회에서 음악에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배웠던 걸로 추정한다.

87년 <Mandinka>로 데뷔하면서 플래티넘을 기록하였다. 그 후 두 번째 앨범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 (1990)을 발표하면서 팝계의 기린아 프린스(Prince)가 준 <Nothing Compares 2 U>로 일약 전 세계 팬들을 한 손에 거머쥐면서 빌보드 차트 정상을 4주간이나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 인해 그녀는 90년 MTV Awards에서 올해의 Music Video Award를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였다.

- 물론 뮤직 비디오가 그때까지 나온 것과 다른 좀 독특한 표현방식과 뉘앙스를 풍기기는 했었다.

또한 91년 그래미상 4개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그래미 시상식에서 ‘제3세계 음악 보컬상’을 수상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끝내 트로피와 상을 받지 않고 거부했다.


박박 밀어버린 머리가 특징인 그녀는 솔직한 발언과 행동 그리고 저항정신으로, 당시 세계 대중 음악계에서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섰었다.

그녀의 행동과 발언은 전쟁 · 가톨릭 · 극단적 상업주의에 대한 항의, 소아 성애와 인종 · 여성 · 약소국과 약소 민족을 비롯한 약자 및 모든 인간들의 동등한 기본 존엄에 대한 차별에 대한 항의의 표현이었다.

그녀는 걸프전을 용인하는 뉘앙스를 풍기거나, 소수민족을 경시하는 방송에는 출연을 거부했고, 반 여성적인 태도나 극단적 상업주의를 띄는 방송에도 출연을 거부했다. 당시 대다수의 음악인들이 염원하던 그래미 어워드 또한 걸프전을 지지하거나 용인하는 쪽에 있다는 이유로 수상을 거부했다.


또한 공연 전에 미국 국가를 의무적으로 연주하는 공연장에서는 공연하기를 거부하기도 했다.

미국 우월주의와 우월감에 찌든 미국 국가나 미국 시민들 또는 그러한 시스템에 저항하기 위한 것이다.


그녀는 1992년 미국의 한 생방송에 출연해 무반주로 노래를 부른 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진을 찢으며 "진짜 우리의 적과 싸우자"고 외쳤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숱한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공중파 방송 출연에 제한을 받기도 했다.[1]


1992년 10월 16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밥 딜런 30주년 축하 기념 공연(콘서트) 때문에 미국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초대되었는데,

그녀 또한 함께 초청되었다. 그녀의 순서가 되어 노래부르려는 순간, (일부)관중들의 비방과 모독적인 반응으로 인해

원래 부르려던 예정곡을 부르지 않고, 고인이 된 "밥 말리" (자메이카 출신)의 'War'를 무반주로 군중들을 향해 굴하지 않고 부른 후에 빠져나왔다.

이 사건때문에 당시 그녀를 챙겨주며 같이 화나 있었던 아티스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Kris Kristofferson)은 후에 'Sister Sinead' (2009)란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아직 확실한 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2018년 10월? 이후로 백인들이 주로 믿는 카톨릭을 버리고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그녀의 이슬람식 이름은 "슈하다"이다.

개종한 주된 이유가 세계에서 비교적 기득권에 있으면서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는 카톨릭과 백인들을 싫어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코그래피편집

스튜디오 앨범편집

  • 1987: 《The Lion and the Cobra》
  • 1990: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
  • 1992: 《Am I Not Your Girl?》
  • 1994: 《Universal Mother》
  • 2000: 《Faith and Courage》
  • 2002: 《Sean-Nós Nua》
  • 2005: 《Throw Down Your Arms》
  • 2007: 《Theology》
  • 2012: 《How About I Be Me (And You Be You)?》
  • 2014: 《I'm Not Bossy, I'm the Boss》

EP와 컴필레이션편집

  • 1997: 《Gospel Oak EP》
  • 2003: 《She Who Dwells in the Secret Place of the Most High Shall Abide Under the Shadow of the Almighty》
  • 2005: 《Collaborations》

각주편집

  1. 임희윤 기자. “가수들 기행 기가막혀”. 《헤럴드경제》. 2006년 5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