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지리 고지로

시오지리 고지로(일본어: 塩尻 孝二郎, 1949년 11월 23일 ~ )는 일본외교관이다. 주인도네시아 특명전권대사를 거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럽 연합 대표부 대사를 지냈다.

인물 편집

교토부 출신으로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1972년 8월에 외무공무원 채용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했고 이듬해 1973년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과 동시에 외무성에 입성했다.

주요 경력 편집

  • 1992년 1월 : 외무성 경제국 국제경제제1과장
  • 1994년 2월 : 대신관방 재외공관과장
  • 1996년 2월 :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 참사관
  • 1997년 1월 :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 공사
  • 1998년 4월 : 대신관방 총무과장
  • 2000년 4월 : 대신관방 외무참사관(경제국 담당)
  • 2001년 1월 : 대신관방 심의관(경제국 담당), 외무성 기밀비 유용 사건으로 감봉 처분
  • 2002년 1월 : 대신관방 심의관(유럽국 담당)
  • 2002년 8월 : 대신관방 심의관(외무성 개혁추진본부 사무국장)
  • 2003년 4월 : 주미국 일본대사관 공사
  • 2005년 1월 : 대신관방장
  • 2008년 4월 : 주인도네시아 특명전권대사[1]
  • 2011년 4월 : 유럽 연합 대표부 대사
  • 2014년 10월 1일 : ANA 홀딩스 주식회사 상근 고문[2]
    • 벨기에 일본인회 명예고문, 공익재단법인 오카자키 가헤이타 국제장학재단 평의원[3]

각주 편집

  1. (일본어) “プレス・リリース 新大使の着任 略歴”. 주인도네시아 일본대사관. 2011년 6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5월 16일에 확인함. 
  2. 「特別職国家公務員の再就職状況の公表について(平成26年4月1日~平成27年3月31日)」 - 외무성
  3. 「評議員」 Archived 2018년 9월 17일 - 웨이백 머신 - 오카자키 가헤이타 국제장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