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찬(沈相瓚, 1856년 ~ 1898년)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관료이다. 자는 보경(寶卿),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가계

편집

친계는 경종국구 청은부원군 심호(靑恩府院君 沈浩)의 후손이고, 양계는 이조판서 심택현(沈宅賢)의 후손이다.


{친계}

  • 7대조 : 심호 - 경종국구 · 사옹원 첨정 · 증 영의정 · 청은부원군(靑恩府院君)
  • 6대조 : 심준현 - 양자, 심옥의 아들
  • 5대조 : 심성 - 양자, 심명현의 아들, 회인현감
  • 고조부 : 심익지 - 양자, 심창의 아들
  • 증조부 : 심능원
  • 조부 : 심의현
    • 아버지 : 심희택 - 양자, 심의주의 아들, 고산현감
      • 본인 : 심상찬 - 심훈택에게 양자로 감

{양계}

  • 6대조 : 심택현 - 이조판서 · 좌참찬 · 판돈녕부사
  • 5대조 : 심구 - 영천군수 · 증 이조판서
  • 고조부 : 심풍지 - 예조판서 · 증 좌찬성
  • 증조부 : 심능악 - 이조판서 · 좌참찬 · 판의금부사 · 판돈녕부사
  • 조부 : 심의린 - 증 영의정
    • 숙부 : 심순택(沈舜澤) - 대한제국 공작 청녕공(靑寧公) · 대훈위(大勳位) · 영의정 · 총리대신 · 의정대신 · 시호는 문충(文忠)
      • 사촌 : 심상진(沈相璡) - 승지 · 대사성 - 이조판서 심이택(沈履澤)의 아들
    • 숙부 : 심이택(沈履澤) - 이조판서 · 판돈녕부사 · 내무독판 - 형조판서 심의면(沈宜冕)에게 양자로 감
      • 사촌 : 심상완
      • 사촌 : 심상진 - 심순택에게 양자로 감
      • 사촌 : 심상유 - 안산군수
    • 아버지 : 심훈택 - 평양서윤 · 증 이조참판
      • 본인 : 심상찬 - 규장각 직각 · 대사성 · 이조참의 · 봉상사 제조 · 중추원 1등의관

생애

편집

조선 고종

편집

1880년(고종 17년)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84년1885년 한권(翰圈) 및 직각권(直閣圈)의 권무직을 거쳐, 규장각 직각(奎章閣 直閣)이 되었다.

1886년 세자시강원 문학, 이조정랑, 세자시강원 필선, 1890년 이조정랑, 통례원 상례(相禮), 성균관 대사성이 되었다.

1894년 조선의 마지막 이조참의를 지냈다.

대한제국 고종

편집

1897년 대한제국이 건국되자, 세자시강원 부첨사(副詹事)를 거쳐 봉상사 제조(奉常司 提調)에 임명되고 칙임관 4등에 올랐다.

같은 해 11월, 대한제국 중추원 1등의관(中樞院 一等議官)이 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

참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