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학명Aster yomena)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쑥부쟁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국화목
과: 국화과
아과: 국화아과
족: 참취족
속: 참취속
종: 쑥부쟁이
학명
Aster yomena
(Kitam.) Honda

학명이명

Kalimeris yomena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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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높이 50cm 정도로 자란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때나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굵은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10-11월에 결실을 맺으며 설상화는 자줏빛이지만 통상화는 황색이다.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2.5cm이며 총포는 녹색이고 포편이 3줄로 배열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으로 볶아 먹기도 한다.

재배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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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어느 토양에서나 잘 자라고 추위와 건조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으면 별탈없이 잘 자란다.[1]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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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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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경은·한국식물화가협회, 《세밀화로보는한국의야생화》, 김영사, 2012년, 385쪽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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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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