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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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영어: Ixeridium dentatum 또는 toothed ixeridium)는 국화과에 속하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쓴 맛이 나서 씀바귀라고 부른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씀바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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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국화목 |
과: | 국화과 |
아과: | 치커리아과 |
족: | 치커리족 |
속: | 씀바귀속 |
종: | 씀바귀 |
학명 | |
Ixeridium dentatum | |
(Thunb. ex Mori) Tzvelev, 1964 | |
학명이명 | |
Ixeris dentata |
생태
편집높이 25-50cm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온 것은 대가 있고 줄기에 달린 것은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황색이며 설상화는 보통 5개씩이지만 많은 것도 있다 수과에 10개의 능선이 있고 관모는 연한 황색이다.
품종으로 백색 꽃이 피는 흰씀바귀(Ixeridium dentatum for. albiflora (Makino) H.Hara)가 있다.
쓰임새
편집쓴맛이 있으나 이른 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한방에서 진정제로 쓴다. 알리파틱과 시나로사이드(cynaroside or luteoloside) 성분은 항암 및 항알레르기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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