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노사우루스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 남미에 서식한 공룡이다. 지구상에 살았던 육지동물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중 하나이다. 학명은 아르헨티나의 도마뱀이며 티타노사우루스과에 속한다. 푸에르타사우루스와 함께 남미에서 거대한 용각류중에 하나이며 이 공룡은 약 1억 년 전이었던 백악기 중기에 남아메리카에 나타났으며 몸길이가 최대 35m에 몸무게는 65~80t 사이로 추정된다.[1][2] 식성은 초식이다.

아르헨티노사우루스
독일 젠켄베르크 자연사박물관
독일 젠켄베르크 자연사박물관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룡강
상목: 공룡상목
목: 용반목
아목: 용각아목
하목: 용각하목
(미분류): 티타노사우루스류
과: 티타노사우루스과
속: 아르겐티노사우루스속
(Argentinosaurus)
학명
Argentinosaurus huinculensis
Bonaparte & Coria, 1993

1987년 아르헨티나 네우켄주에서 최초로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붙여졌으며 1993년에 기재되었다. 최근 복원된 화석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다.

크기

편집

아르헨티노사우루스의 크기는 화석이 단편적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으나, 몸길이는 35m 정도로 추정되며 몸무게는 65~80t으로 추정된다.

각주

편집